FJ는 70년간 지켜온 정통과 아이덴티를 기본으로 그 역사에 색을 입히고 2015년을 색다르게 뛰고 있다.
FJ는 최근 2∼3년간 오직 골퍼만의 위한 퍼포먼스’에 초첨을 맞춘 기능성 골프 어패럴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2015년을 모멘텀으로 머리부터 발놀지 골퍼왔 필요한 모든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토탈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선보였다.
투어와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골프화와 골프장갑을 필두로 어패럴과 액세서리까지 한층 강화시키며 더욱 강력하고 탄탄해진 컬렉션으로 2015년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이번 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신제품 하이퍼플렉스(HYPERFLEX)’ 골프화이다.
지난 1월 미PGA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후 업계는 물론 일반 골퍼들의 큰 반향을 불러모은 아이템으로 FJ 역사상 가장 차별화된 타입의 골프화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하이퍼플렉스는 발 윗부분을 편안하게 감싸는 동시에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케하는 FJ만의 혁신적 소재이다.
특히 미국 보스톤의 명소인 레너드 P.
자킴 뵀힐 다리(Leonard P.
Zakim Bunker Hill Bridge)’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애슬래틱한 거미줄 모양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FJ만의 기술력이 응집된 탄탄한 쿠셔닝과 아웃솔 디자인까지.
골프화의 대명사 70년간 1위를 지켜온 FJ의 기술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총 6가지 컬러(네이비/ 그린/ 그레이/ 오렌지/ 블랙/ 화이트)로 구성되며 국내에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하이퍼플렉스와 함께 집중적으로 소개된 FJ의 S/S 어패럴은 기존보다 더 다양한 제품구성과 캐주얼한 디자인, 풍성해진 컬러가 특징이다.
레인웨어, 윈드재킷 등 기존의 FJ의 강력한 기능성 아우터 라인업에 이번시즌 처음 선보이는 세련된 체크패턴의 팬츠, 젊은 감각의 후드자켓, 활용도 높은 베스트(VEST), 그리고 반바지와 그래픽 라운드 티셔츠까지 다양해 졌다.
이번 쇼케이스를 관람한 골프관계자들은 FJ에 색을 입히니 한층더 발랄해 졌으며 자연스러워 졌다는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세련된 감성과 더욱 화려하고 대담해진 스펙트럼(Spectrum)’ 골프 장갑 역시도 색다른 맛과 멋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FJ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감으로 레드, 오션 블루, 라임, 오렌지 등 총 22종(남 11종, 여11종)으로 구성되었다.
FJ 장갑은 손바닥 부문에 카브레타 가죽을 사용해 뛰어난 그립감 또한 느낄 수 있다.
스펙트럼 장갑은 올 하반기 국내 골퍼들왔 선보일 예정이다.

청담 드레스가든=이종현기자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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