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엘도라도’, 무릉도원’, 이어도’, 샹그릴라’ 이 단어들 속엔 인간의 공통된 욕망이 들어있다.
인간이 고 싶어 하는 이상향이 있는 곳이다.
최근엔 한국인이 꿈꾸는 이상향이 한 곳 더 생겨났다.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골든비쿰프리조트’이다.
동해안의 황금해변과 잘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골프장 그곳이 바로 골든비쿰프리조트이다.
영화 고래사냥에서는 무작정 꿈을 찾아 동해로 떠났다.
하지만 이젠 그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천혜의 자연과 그 안에 자연의 일부로 상생하고 있는 골든비쿰프리조트는 이제 현대인이 꿈꾸는 이상향이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30번지에 위치한 골든비치 골프장은 앞으로는 절경 설악산과 숲이 뒤로는 황금빛 모래와 바다 그리고 계곡이 펼쳐진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의 설악산의 사계가 마치 파노라마처럼 색색으로 변화 한다.
여기에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천하의 비경에 매료되어 잠시 머물다 간곳이 바로 하조대 해변이다.
기암절벽이 우뚝 솟아있고, 절개를 상징하는 동해안의 노송은 훈풍을 맞아 최상의 피톤치드를 생성해 내 말 그대로 원시의 자연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꿈꾸는 곳, 그러나 누구나 흉내 낼 수 없는 이곳 골든비쿰프리조트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골프장으로 그 평가를 달리 받고 있다.
▲2007년 그랜드 오픈, 국내 명코스 선정 휩쓸어.
2007년 골든비치는 정식 개장했다.
개장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골프장답게 그 이듬해인 2008년 한국 10대 뉴코스’에 선정되면서 명문골프장의 탄생을 간접 방증시켰다.
이후2009년, 2011년, 2013년도엔 대한민국 10대코스’에 3연속 선정되면서 진정한 가치를 빛냈다.
역대 국내 골프장 중 개장과 동시에 명문 반열에 올린 골프장은 흔치 않으며 골든비치 그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2012년도엔 YTN 10대골프장에 선정되면서 명코스에 대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아울러 2012년, 2013년, 2014년 한국잔디연구소(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잔디 전문연구기관) 코스품질 평가 최고의 골프장에 선정되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골프장 전문업체인 트룬사의 골프장 평가에서도 최고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 골프장의 위상을 국제적으로도 알렸다.
▲친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설계단계부터 건설한∵든비치 골든비치 골프장은 설계와 계발 단계부터 친환경을 우선으로 만들었다.
자연을 잠시 빌려 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겪적 인위적 요소는 피하고 자연 그대로를 차입해 골프장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각 홀은 겪적 그린, 티, 페어웨이, 벙커, 러프에 이르기까지 실제 코스가 배열될 위치만 코스로 조성했다.
펀드나 계류들도 예전 지형을 감안하여 최대한 자연 그대로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이런 결과 많은 골퍼들은 골든비치에서 라운드를 하면 마치 코스와 자연이 하나같고 그 경계를 모르겠다는 평가를 보인다.
폰드 담수량은 21.9만톤으로 풍부한 물을 준비하고 있어 어떤 가뭄에도 아름다운 코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친환경 골프장으로 조성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풍부한 담수로 인해 코스의 펀드에는 수달, 원앙, 청둥오리, 개구리, 메뚜기 등 휘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스의 원형지에는 고라니, 토끼, 하늘다람쥐와 희귀식물인 큰잎쓴풀까지 서식하며 골든비치를 골퍼의 이상향으로 만들어 고 있다.
골든비치는 원시의 자연과 더불어 토착 미생물의 증식배양액을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스프링클러를 통해 관수시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농약과 비료의 사용량을 감소시켜 골퍼들의 최상의 자연환경과 힐링 조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코스 내 필수 시설물의 철재부분을 나무재질로 변경하여 한눈에 보아도 친환경 골프장으로서의 노력을 배가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로인해 골든비치는 강원도 선정 2014년 친환경골프장’에 선정되었으며, 친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레저신문 선정 2015년 친환경 베스트 TOP 15’ 중에서 7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환상의 명품 코스와 힐링 에코프렌드리 골든비쿰프리조트 골든비쿰프리조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환상적인 코스 설계와 잔디컨디션이다.
여기에 친환경관리를 표방하고 있는 골프장 측의 친자연화로 인해 국내 골프장 중 힐링하기에 가장 좋은 골프장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코스는 바다와 산이 만나 하나의 자연이 되고 낮은 해안 구릉 지대에는 습지와 적송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아침 일찍 골프장 사이 길을 걷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여기에 아름답게 펼쳐지는 27홀의 골프장 코스는 각기 다른 홀 구성과 공략을 통해 골퍼를 매료시키고 있다.
18홀 기준으로 6,700미터가 넘는 국제적 규모의 코스는 남성적인 도전성과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품고 있어 기억성, 난이성, 그리고 펀(Fun) 운영을 제공한다.
따라서 남녀노소 초보자부터 싱글플레이어까지 모두가 열광하고 만족하는 골프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골든비쿰프리조트는 사계절 따뜻하고, 소나무 방풍림으로 인해 바람의 영향이 적어 전천후 라운드가 가능하다.
골프장에 도착하면 항상 티오프가 바로 준비될만큼 철저한 회원제 운영과 양잔디로 인해 국내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샷감과 공략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면에서는 곳곳에 숨어있는 워터해저드와 대형벙커, 마운드 등이 쉽지 않는 전략을 필요로 하여 플레이에 재미를 더해준다.
▲파인(Pine), 세먼(Salmon), 시뷰(Seaview)의 환상적인 3개 코스를 경험하자.
골든비쿰프리조트는 겨울에도 설악산의 설경을 배경으로 해양성 기후로인해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골프장이다.
그것도 18홀이 아닌 27홀의 파인(Pine), 세먼(Salmon), 시뷰(Seaview)의 3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파인(Pine)코스’는 은은하고 푸른 적송의 향기에 겨울에도 소나무 숲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세먼코스’ 8번홀은 파5 아일랜드 홀로 그린으로 향하는 목교가 있으며, 그린주변을 감싸고 있는 beach-bunker가 그 아름다움을 한층 더한다.
세먼코스 9번홀의 그린 앞 3m 높이의 직벽 벙커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하며 벙커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고도의 세컨 샷 전략이 필요한 짜릿한 홀이다.
씨뷰(Seaview)’ 코스는 겨울 동해바다와 설악 대청봉의 비경이 한눈에 조망되며 라운드를 하는 동안 코스는 물론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씨뷰코스 5번홀은 티잉그라운드에서 하조대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홀로 평가받는다.
이들 3개 코스는 각 홀마다 아름다움과 기억성이 새롭고 플레이어의 긴장감을 높이도록 설계되어 꼭 다시 찾게 만든다.
골든비쿰프리조트는 오랜 세월 동안 숨겨져 있었던 진정한 강원도 향기와 비경, 양양의 매력적인 속 모습을 설악 사계와 함께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동해 일출이 시작되면 골든비치는 말 그대로 황금바다와 황금 골프장으로 물들여진다.
▲새서울 그룹 권영복 회장의 열정이 명문 골든비치를 만들어 내다 새서울그룹 권영복 회장의 남다는 골든비쿰프리조트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코스관리와 시설,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여기에 권기연 대표와 전 임직원들까지도 권회장의 열정과 뜻을 함께하고 있어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서 진정한 향이 진하게 배어있다.
또한 권오순 본부장은 매일 코스관리부 헤드그린키퍼와 격이 없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적재적소의 인력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업방법 조정과 코스관리 전문가인 대정골프엔지니어링과의 컨설팅 및 코스관리 첨단화(인젝션과 퍼티게이션 설치)를 통해 최상의 코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외에도 코스가 좋아진다면 신형 장비의 추갭입과 더 과학적이고 효율성 있는 과감한 투자에도 아끼지 않고 있어 골든비치 더 빛나고 있는 것이다.
골든비치 임직원들은 코스 사랑(배토 및 이종잔디의 제거) 행사를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고의 코스를 유지를 위해, 정성과 열정을 함께하고 있어 그린과 페어웨이는 세계 최고의 평가를 받을만큼 최상과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19홀 만족, 맛 -레스토랑의 신선한 재료와 식감으로 미락을 사로잡다.
골든비치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통해 만족스런 식감을 제공하고 있다.
라운드를 마쿠 레스토랑에서 계절별 다양한 메뉴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를 무 농약으로 재배하여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가을에 직접 추수한 파, 고추, 배추 등의 농산물을 고객왔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바닷물로 배추를 절여 김치를 만들어 유기농 김치를 내장객들왔 제공하고 있어 식도락 골퍼들의 만족을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아니라 무청(시레기)를 건조하여 다음해 아침 해장국의 재료로 사용해 골퍼들의 베스트 메뉴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강원도 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겨울 골프 동해안 섭국’(홍합국)은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중요한 것은 바로 숙박시설이다.
고품격 호텔식 콘도를 지양하는 골프텔은 라운드 후 피곤한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개운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재충전해 익일 라운드를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골든비쿰프리조트는 매년 1월 1일이면 권영복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무사안일 신년기원제와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여기에 VVIP 회원인 상훈유통 이현옥 회장도 매년 직원 40 여명과 함께 골든비치에서 안전기원제와 해맞이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2016년 골든비치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 개통, 1시간 30분대 도착 2016년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가 개통되면 150Km로 줄어들어 약 1시간30분이면 골든비치에 도착 가능해진다.
서울과 일일생활권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편안한 접근성으로 인해 당일 라운드는 물론 숙박 골퍼들도 귀향시 부담을 크게 줄여주게 된다.
또한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옆의 양양국제공항은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3년부터 중국의 23개 성과 시를 상대로 항공편이 취향중이다.
올해는 양양국제공항 이용객이 국제선 24만∼29만명, 국내선 21만명 등 총 45만∼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호텔과 콘도, 음식점, 교통, 시장 등을 대상으로 그동안 제기된 관광 인프라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중국과 국내 관광객들을 위한 개선과제와 분야별,·기관별 죄, 개선을 통해 골든비쿰프리조트는 코스와 숙박, 쇼핑 시설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세계산불총회 등 크고 작은 국제행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양양은 이제 국제 글로벌 시대의 중심에 서게됐다.
2015년 6월 7일∼10일까지는 제 5 회 한중 10대 클럽 국가 대항전 대회가 골든비쿰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10대 골프장의 클럽 챔피언들이 참가하고, 한국과 중국의 골프방송에도 중계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있어 강원도 방문 내·외국인 관광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골든비쿰프리조트가 그 역할을 충실하게 임할 예정이다.
또 평창동계올림픽과 SOC 확충, 대규모 관광시설 투자, 국제행사 도내 개최 등이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골든비치 최근 가장 신경쓰고 있는 플랜이 있다.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개발로 201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친환경퍼블릭 9홀과 350실 규모의 호텔 & 콘도, 개인주택단지 숙박시설과 아울렛, 스파와 수영장, 온천사우나 등의 시설 구축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란 테마로 힐링파크 조성에 나선다.
이를위해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를 만들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일본 및 중국 관광객의 니즈에 맞춰 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골든비쿰프리조트는 이제 심장이 뛰기 시작했을 뿐 대한민국의 이상향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또다른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도 인간과 친환경이 함께하는 휴먼 힐링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서.

양양에서 = 이종현 기자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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