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골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탄중푸트리 골프장과 팜리조트, 스타힐 골프장까지 포함된 ‘조호바루 삼색 골프여행’은 올 겨울 말레이시아를 찾는 골퍼들에게 품격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호바루는 연평균 기온 21∼32도, 연평균 강우량 2000∼2500mm, 습도 63∼80%인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이곳은 지난해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조호바루로 직항 전세기가 뜨면서 겨울시즌 해외골프여행지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스타힐 골프장(36홀)은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일본 명문코스 수준의 클럽하우스와 페어웨이, 그린관리가 매우 우수하다. 드물게 한국형 잔디를 갖췄으며 언듈레이션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다양한 라운드의 묘미를 선사한다.

1993년에 개장했고. 부킷코스와 빈탕코스로 조성됐는데 부킷코스에서만 카트사용이 가능하고 빈탕코스에서는 워킹라운드만 허용된다. 부대시설로는 풀빌라 방갈로, 워터파크, 드라이빙 레인지, 자쿠지, 연습장 3개 등이 껄끔하게 조성돼 있다.

세 코스 54홀(플랜테이션코스, 빌리지코스, 스트레이츠코스)로 조성된 이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가인 Max Waxer와 Mamiya San이 디자인한 말레이시아 10대코스 중 하나로 유러피언대회인 조니워커 클래식이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은 바닷가와 가까워 항시 시원한 바람이 불고 코스마다 울창한 숲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현재 조호바루 탄종푸르리 골프장은 말레이시아 250개 골프장 가운데 ‘톱7’에 들며, 조호바루 지역에서는 넘버원 골프장이다.

팜리조트 골프코스는 삶과 휴식이 잘 어우러져 현대인에 필요한 힐링, 비즈니스, 스파, 모험, 레저 등 여가의 모든 것이 완비된 고급 리조트이다.

말레이시아 반도의 남쪽 끝에 자리잡은 세나이 국제공항이 3분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골프장은 1994년에 개장됐고 3개의 18홀(총 54홀 알라만다코스, 쳄파카코스, 멜라티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호텔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런 분위기의 5성급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이나 르네상스 메리어트호텔을 이용한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삼색 골프여행 상품은 12월 11일(목)부터 매주 목출발 3박5일, 12월 14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 4박6일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12월 11일(목) 출발 혹은 12월 14일(일) 출발은 아시아나항공 전세기취항 특별 이벤트판매가격으로 판매하고있다.

문의 1544-8055 www.kn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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