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렴한 가격 대비 우월한 혜택을 갖춘 저가대 회원권이 다수 나오면서 영남권의 통도, 가야, 파미힐스, 대구(사진), 팔공 등을 중심으로 저가대 회원권 시장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부분의 저가대 회원권이 정회원 1인만 회원 대우가 가능하지만 경주신라, 용원, 마우나오션, 에덴밸리, 해운대, 힐튼남해 등은 가족 회원 및 지정인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북권의 탑블리스, 세븐밸리, 꽃담 회원권은 저가 회원권임에도 불구하고, 동반인 혜택 및 무기명 카드가 발급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1억500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에 특전은 3억원대인 레이크힐스경남도 있다. 레이크힐스경남(사진)은 레이크힐스안성, 용인, 순천, 제주, 경남 등 5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레이크힐스가 운영한다. 동부산, 에이원, 드비치 등의 고가 회원권에 뒤지지 않는 혜택으로 인기가 높다.

회원권 가격이 1억500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며 정회원은 주중, 주말 그린피가 면제되고 동반 3인은 주중67,000원, 주말100,000원에 라운드가 가능하다.

또한 레이크힐스 계열사인 레이크힐스순천, 레이크힐스제주를 비롯해 안성, 속리산, 순천, 부곡, 제주리조트 등에서도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저렴한 금액대비 우월한 혜택을 원하는 경우에 추천할 만하다.

문의 051-744-8787 www.m-market.co.kr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 2014/12/03 11:37:20 Copyright 레저신문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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