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27홀 골프장인 클럽 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은 그랜드오픈 1주년을 맞이해 무기명 회원권을 새롭게 론칭했다.
개장 1주년을 맞아 법인과 비즈니스맨을 위해 내놓은 무기명 회원권의 분양가는 2억4000만원이다.
클럽 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은 강일IC에서 30분 거리인 설악 IC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모두 일상 탈출을 누릴 만한 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무기명 회원권 분양 격 역시 파격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2014년 9월 현재, 클럽 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의 무기명 분양가는 2억4000만원이다.
무기명 4인 외에 정회원 1인, 지정회원 1인을 지정할 수 있다.
또 무기명으로 사용할 경우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세금별도)으로 팀당 그린피가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정회원 및 지정회원은 주중, 주말 그린피가 모두 1만원에 적용된다.
특히 클럽 모우는 두산중공업이 입회금 반환 보증서를 곁들여 입회금 반환에 대한 불안을 해소했다.

소순명  ssm667@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