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소재의 발전으로 인해 지금 스포츠는 가벼움과의 전쟁이다.
얼마만큼 인체와 곡우며 또 기능성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기록이 달라지고 인체의 기능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박태환의 수용복, 100미터 달리기의 우사인 볼트의 런닝복 등의 세계적인 선수들은 단 0.0 1초를 단축하기 위해 최첨단의 가벼운 소재를 입는다.
요즘 골프도 가벼움의 첨단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가볍다는 것은 그만큼 기능성이 뛰어나며 활동성과 편의성을 제공해 성적을 배가시킨다.
골퍼왔 있어 가벼움은 효율성을 그대화 시켜 준다.
클럽부터, 골프화, 골프 백, 골프웨어까지 요즘 가벼움의 미학에 빠져있다.
아니 첨단 소재와 과학의 발달로 인해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듯하게 그리고 모든 용품은 가볍게로 출시되고 있다.
가벼움의 미학 골프 과학’이 숨어있는 골프용품 속으로 들어가 보자.
▲가벼움의 미학 완성, 비거리 기능 완결 캘러웨이골프 빅 버사 베타 가볍다는 것은 헤드 스피드를 더 증가 시킬 수 있다는 방증이다.
이는 비거리를 증대시키고 골퍼의 자신감을 강화해 준다.
정확도 역시 최상을 보인다.
캘러웨이골프의 빅 버사 베타가 올해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파급 효과는 판매가 입증한다.
이 클럽은 캘러웨이골프 역사상 가장 가벼운 드라이버로 출시됐다.
빅 버사 시리즈의 중상급자용인 빅 버사 알바 드라이버 무게는 267g에 불과하다.
일반 드라이버 312g에서 골프공 하나의 무게 45g을 덜어낸 초경량 267g에 불과하다.
스윙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골퍼왕 더 강함을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왕 더 더욱 강함을 제공한다.
460cc의 헤드 크기를 감안할 때 45g의 무게를 줄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경량 카운터 밸런스 샤프트와 25g 경량 그립을 사용해 무게를 크게 대폭 낮췄다.
이 가벼움은 골프 성적으로 이어져 올 최고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10.5도 남성용의 경우 레귤러(R)보다 가벼운 R2 샤프트까지 제공해 골퍼들의 선택을 넓혀 극찬을 받았다.
▲발의 피로감 완화시켜주는 가벼움의 대명사 아디제로 골프화, 발의 피로감을 잡다 몸의 상태가 최상일 때 깃털처럼 가볍다는 말을 쓴다.
아니 가벼운 발걸음도 같음이다.
따라서 가벼운 신발은 골프 라운드 할 때 피로감을 줄여준다.
아디다스가 내놓은 아디제로 골프화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신발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아가 아디다스골프는 올 초 초경량과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는 아디제로 원(adizero one)을 출시했다.
무게는 기존 아디제로보다 272.2g으로 10% 더 가벼워 졌다.
최첨단 스프린트 스킨+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10% 줄일 수 있었다.
단 7개의 클릿으로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접지력을 극대화해 완벽한 스윙를 구현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준다.
▲골프백 더 가벼워져야함을 보여주고 있는 타이틀리스트의 스태프 스탠드 백 골퍼나 캐디왔 있어 골프 라운드의 피로감을 가장 많이 주는 것이 바로 골프백이다.
특히 어깨에 메고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는 절대적이다.
골프 역시 타 스포츠와 다름없이 체력이 중요하다.
무거운 골프백에 클럽까지 모두 담으면 그 무게는 라운드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골퍼의 이동성을 떨어뜨리고 체력 저하는 바로 원활치 못한 스윙으로 이어진다.
무거운 골프백은 골퍼왔 있어 적이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백의 가벼움, 그 미학을 완성시켰다.
스태프 스탠드 백(Staff Stand Bag)으로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탠드 백이다.
2.7kg의 가벼운 무게와 자동 스탠드 기능으로 이동과 거치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클럽 투입구에 장착된 듀얼 핸들과 방수 후드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미 국내 골퍼들도 타이틀리스트 스태프 스탠드 백을 많이 찾고 있다.
그만큼 셀프플레이와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향후 더 많은 골퍼들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깃털 처럼 가벼움 따뜻함과 편한 스윙 제공, 먼싱웨어의 플레이어스 다운 가장 가벼움이 녹아들어야 할 것이 바로 골프웨어 이다.
여름철은 물론 겨울 철은 특히 더하다.
추위와 바람 그리고 불편한 스윙은 바로 두꺼운 골프웨어의 적이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까지 갖춘 골프웨어가 필수다.
최근 데상트코리아가 선보인 먼싱웨어 플레이어스 다운은 그 가벼움과 기능성을 완결 시켰다.
헝가리 구스다운 소재로 900필 파워를 자랑하면서도 초경량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보여준다.
특히 히트나비기술이 적용돼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골퍼의 자세를 고려한 모션 3D 패턴으로 다운을 입어도 자유로운 스윙이 가능해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마니아왔 필요한 잇 아이템이다.
웨어는 점점 가벼워 지고 기능은 점점 가미되어야 한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특히 야외서 5시간 이상 라운드가 펼쳐지는 골프장에서는 절대적이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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