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가 R15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시리즈를 출시한다.
R15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메탈우드 역사를 대표하는 R시리즈의 새 버전이다.
이번 제품은 셀프 튜닝을 통한 최대 비거리 실현이 가능한 클럽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골퍼들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기존 R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Brian Bazzel)은 R 시리즈는 지난 15년 동안 테일러메이드가 가진 메탈우드의 역사를 담고 있다.
골퍼들왔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R15 역시 R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열 것이다라고 이번 제품에 대해 자신감을 전했다.
지난 2001년도에 선보인 R300 시리즈부터 이어진 R 시리즈는 지난 15년 동안 뛰어난 퍼포먼스와 디자인으로 세계 No.1 드라이버’로 골퍼들왔 사랑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 제품은 R 시리즈의 정점을 찍을 제품이라는 평가와 놀라운 퍼포먼스로 인해 또 다른 10년을 열어줄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R15 드라이버는 골퍼가 원하는 방향과 거리를 보장한 4가지 옵션을 가능케 한 무게 중심이동 기술을 완벽하게 적용한 제품이다.
솔 부분에 2개의 무게 추를 밀고 당기는 조작만으로 방향,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힐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면 드로우 샷을 유도할 수 있으며 반대로 토우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페이드 샷을 만들어 낸다.
추의 무게는 각 12.5g으로 총 25g이다.
더불어 클럽 헤드 내 무게 재배치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헤드 무게를 4g 감소시켰다.
또한 간단한 조작으로 +/-2도 로프트 각 조정도 가능하다.
이러한 튜닝 기술은 페이스 각과 라이 각, 로프트 각 조정이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공을 쉽게 띄울 수 있어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거리를 늘려주는 더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CG)을 완성시켰다.
이는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R15의 무게중심은 기존보다 더 낮고 전방에 위치했다.
이는 솔 부분에 위치한 무게추로 인해, 헤드 무게의 75%가 헤드 전방에 몰리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또한 2개의 무게 추와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 위치의 결합으로, SLDR보다 볼 스핀은 줄이고, 더 높은 탄도를 제공해 비거리 혁신을 가져왔다.
여기에 2가지 헤드 체적과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 디자인으로 스핀량과 긴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헤드 체적은 460cc와 430cc 두 가지로 선보였다.
디자인 역시 R 시리즈의 대표적 아이콘인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총 3가지(10도, 11도, 12도)의 로프트로 선보이는 R15는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 기술로 볼을 높게 띄우고 스핀량은 줄이는 로프트 업(loft-up)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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