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통해 데뷔

국내 첫 골프 걸 그룹 ‘레이디 티’가 신곡 ‘복받을 거예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와 민속명절을 앞두고 있어 많이 불릴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티는 지난 2014년 골프를 테마로 한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그것도 첫 데뷔가 서원밸리골프장에서 펼쳐지는 그린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여자 아이돌이다. 이후 2015년 ‘바보BOY’’ 2016년 ‘청춘열차’로 골프장 행사를 비롯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레이디티 멤버는 황인주, 지영원, 우예, 신미경 4인조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흥겨운 폴카리듬이 가미 되어있는 ‘복받을 거예요’는 쉬운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한 번 듣고도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레이디티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최고의 성인가요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골프 걸그룹 레이디티 멤버 김 솔은 골프실력도 싱글플레이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디 티 신곡은 각종 방송 활동과 행사 무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NK엔터테인먼트 김종화 이사는 “레이디 티가 연말연시 골프장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동종업계 행사가 최우선이다”라며 010-4434-4591(김종화)로 연락주면 최고의 행사를 만들어 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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