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이사/사장 김영재)가 지난 10월 30일 태국 후아힌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캐디 선정에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이연주 캐디가 2위를 수상했다. 이 밖에 아시아 태평양 골프 명예의 전당에는 중국 미션힐즈그룹 켄츄(Ken Chu) 회장과 미 골프브랜드 PING(핑)의 존 솔 하임(John Solheim)회장이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골프계 전설 선정에는 데이비드 리드베터가 수상했다.  

스카이72 오션코스는 지난 2008년부터 올 2016년까지 국내 유일의 美LPGA 정규투어를 9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곳이다. 오션코스는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했다. 난이도가 높으며  인위적인 조경을 배제하고 특유의 페어웨이를 따라가는 긴 벙커가 특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캐디로 선정 된 스카이72 이연주 캐디는 2005년 스카이72에 입사한 11년차 베테랑 캐디다. 스카이72 내장 고객의 라운드 후 평가 결과와 사내 캐디 평가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바 있다. 또한 스카이72에서 열리는 국내외 메이저 대회에 투어 캐디로도 활약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의 캐디 교육 프로그램과 캐디를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스카이72 서비스 강사‘ 수료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했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 그룹 http://asiapacificgolfgroup.com에서 선정하며,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2016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는 수상자인 데이비드 리드베터, 존 솔 하임, 켄추를 비롯해 각국의 골프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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