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일까? 손목과 팔을 컨트롤해 완벽한 피니시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번엔 팔로스루를 할때 클럽의 샤프트는 귀에 평행하게, 머리 뒤쪽을 가볍게 터치하면서 피니시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레슨의 포인트는 스윙요소에 있다.
팔과 손목에 힘을 충분히 빼고 연습해야 함을 명심한다.
(1) 우선은 저번시간에 배웠던 대로 원을 그리며 몸통을 회전시키는 과정의 반복이다.
대신 팔에 힘을 빼기 위해 허리에 얹었던 손 대신, 7번 아이언으로 셋업한다.
클럽을 쥘 땐 전에 배웠듯 클럽헤드의 무게가 느껴질 정도의 압력으로 쥔다.
단단하게 그립하면 부드러운 스윙이 될 수 없다.
(2) 실제 임팩트시의 자세를 취한다.
약 45도정도 엉덩이를 왼쪽으로 돌리면서 팔들을 앞으로 뻗는다.
배운 그대로 셋업 했다면 엉덩이를 돌리지 않고 팔로만 다운스윙 할 순없다는 걸 명심하자.
우리가 익히고 있는 자세에는 팔에 힘을 완전히 뺐기 때문에 팔로 다운스윙 하는 것 불가능하다.
(3) 상체는 원을 그리듯 돌리면서, 팔이 완전하게 뻗어 타겟라인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때 머리는 자세를 취하기 위한 회전 고리쯤이라 여기고 사진과 대조하며 자세를 만든다.
(자료제공:WPGA·www.wp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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