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2012년 관광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는 국내외에서 여러 가지 악재가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외률광객 1천만시대를 열었다면서 우리나라를 관광 대국으로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어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가 프랑스, 미국, 중국에 비해 관광자원이 빈약하다고 말한다.
땅의 넓이만 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요즘의 관광은 농업분화, 의료, 종교, 대중문화 등 다양한 관광문화 상품이 있다면서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맞이해 보니 깊은 사고와 새로운 발상으로 2천만, 3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또 올해가 한국방문의 해의 마지막 해임을 강조하면서 잘 마무리하셔서 관광으로 희망을 나누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모두가 관광으로 하나 되어 더 행복해지는 새해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상인  lagolf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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