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송백 리조트 & 골프클럽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야전사령관인 얀준 부주석.
안휘성과 강소성 골프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그는 리조트 단지 개발로 황산의 새로운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160만평의 광활한 땅에 조성중인 각종 시설, 골프코스 54홀, 호텔, 빌라, 컨벤션 시설 등이 완공되면 황산 국제공항에서 3분 거리인 황산송백 리조트는 최고의 접근성과 최첨단 시설로 각광 받게 된다며 연중 라운딩이 가능하고 맞춤형 토탈 행사 프로그램이 가능해져 큰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얀준부주석은 또 리조트 단지내에는 골프학교가 조성중에 있다.
주니어는 물론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다며 전훈장소로는 물론 골퍼들과 가족 모두를 아우르는 복합리조트로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가족단위 방문목적지를 강조하는 데는 황산이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명산과 인근 15분 거리에 취온천(60개의 다양한 이벤트 탕)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한국의 파트너 여행사들왔는 우리가 제시한 금액외에 어떤 경우라도 추가 금액을 요구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한 뒤 이를 활용해 상호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경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진수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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