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여행 시 골프클럽을 가져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골프를 칠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이 유캐디(Ucaddy)에서 운영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해외 골프채 전문 렌탈 기업인 (주)지솜(대표이사 김명규)은 지난 1월부터 프리미엄 골프 렌탈 서비스 Ucaddy 골프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5월 중순경부터 아시아나 클럽의 모든 회원왔는 2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따라서 이젠 굳이 무거운 골프클럽을 갖고 여행을 떠날 필요가 없게 됐다.
U캐디 골프사이트는 우선 국내 골퍼들이 많이 다녀오고 있는 태국-방콕, 필리핀-클락에 이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내로 사이판, 중국-해남도, 심천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보이고 있다.
렌탈 골프클럽으로는 명품 브랜드 캘러웨이와 기골프채등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골프클럽이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골프여행이 그만큼 편안해 질 수 있다.
또한 기존 골프클럽 렌트 서비스의 큰 문제점이었던 비싼 렌탈 비용, 불량 중고채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불만이 증폭했었다.
아울러 렌탈 후 직접 출·입국 진행, 귀국 후 해당 업체 카운터로 직접 반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점철돼 있었다.
U캐디는 현지 파트너를 통해 현지 공항과 숙소에서 제품을 수령/반납을 진행할 수 있도록해 이용이 아주 편안하다.
또한 클럽 렌탈 이용요금을 기존 풀세트 렌탈 비용의 40% 저렴하게 해줘 비용 부담을 줄였다.
나아가 U캐디는 골프클럽의 종류를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클럽을 맞춤 서비스 하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일반 여행 중에 골프를 1회 컵나, 출장 중에 별안간 골프를 쳐야할 경우, 골프투어를 나가면서 무거운 골프백을 가져가야하는 수고를 이제 U캐디로 인해 덜 수 있게 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엄 골프 렌탈 서비스 유캐디(www.ucaddy.com)를 참고 하면 된다.
문의:070-7545-3772

이계윤  golflee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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