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게임의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숏게임에서 퍼팅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칩핑이다.
칩핑은 볼을 약간 띄워 많이 구르게 한 후 홀인 함을 목적으로 하고, 볼이 그린 곡이 있으나 퍼팅이 불가능 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럼 이 중요한 칩핑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맨왼쪽 사진〉에서 보듯 클럽하나를 더해 두개를 이어 잡고 칩샷을 구사하는데, 손 뒤에 있는 클럽이 본인의 힙을 치지 않도록 연습한다.
〈맨왼쪽에서 두번째 사진〉 나무토막을 이용한 연습 방법이다.
그림처럼 나무토막 8인치 전방에 볼을 놓고 샷을 할 경우, 샷이 너무 얕으면 나무 조각을 켬 될 것이다.
나무를 치지 않도록 훈련하면서 정확한 아크(Arc)를 구사해 정확한 Contact 할 수 있도록 한다.
〈맨왼쪽에서 세번째 사진〉클럽헤드가 잔디 위에 드로우 라인을 만드는 것과 같이 연습을 한다.
두개의 티를 꽂아두고 그 사이를 정확히 지나가도록 연습하면서 라인을 본다.
헤드가 칩샷을 할 때마다 잔디를 쿠 나가는 것을 잔디 위에 표시가 나도록 하면서 그 감각을 익히면, 칩샷 시 볼을 정확히 선택 할 수 있게 해준다.
〈맨왼쪽에서 네번째 사진〉 거울 앞에서 본인의 모습을 보면서 연습하면 up, down의 모습과 팔의 라인, 허리의 모습 등을 정확히 체크 할 수 있다.
(자료제공:WPGA·www.wp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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