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5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한다.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릴 올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참가할 91명의 선수왔 초청장을 보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초청된 91명 중 한국선수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38)을 비롯해 US아마추어 챔피언 안병훈(19),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 2009 아시아 아마추어 우승자 한창원(19)과 재미교포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 등이다.
생애 첫 출전하게 된 나상욱은 전년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랭킹 30위 이내에 들었으며,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였던 투어챔피언십에 나가 초청 선수 자격을 얻게 됐다.
그러나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했던 최경주(40)는 현재 랭킹 90위로 아직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사생활 문제로 현재 PGA투어에 복귀하고 있지 않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당연히 91명에 포함돼 있다.
이 대회에는 초청자격을 갖춘 91명과 대회전까지 PGA투어 우승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올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5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한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릴 올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참가할 91명의 선수왔 초청장을 보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초청된 91명 중 한국선수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38)을 비롯해 US아마추어 챔피언 안병훈(19),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 2009 아시아 아마추어 우승자 한창원(19)과 재미교포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 등이다.
생애 첫 출전하게 된 나상욱은 전년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랭킹 30위 이내에 들었으며,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였던 투어챔피언십에 나가 초청 선수 자격을 얻게 됐다.
그러나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했던 최경주(40)는 현재 랭킹 90위로 아직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사생활 문제로 현재 PGA투어에 복귀하고 있지 않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당연히 91명에 포함돼 있다.
이 대회에는 초청자격을 갖춘 91명과 대회전까지 PGA투어 우승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이상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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