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싱가포르가 또 다시 변신을 꽤하고 있다.2010년 상반기 개장 목표로 건설 중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월드 센토사와 마리나 베이 샌즈가 각각 새로운 테마파크와 이색 명품관을 준비하고 있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는 현재 동남아 최초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가 건설되고 있다.
흥미진진한 24개의 놀이기구와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이곳에는 세계 최초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SKG inc.와 합작한 특별한 테마파크 두 곳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바로 드림웍스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와 슈렉의 마다가스카: 나무상자 모험와 슈렉의 머나 먼 왕국 등 두 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을 싱가포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마리나 베이 샌즈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물에 떠 있는 섬 형태의 루이비통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발리, 블랑팡, 보테가 베네타, 브레게, 불가리, 버버리, 샤넬, 페레가모, 구치, 게스, 휴블럿, 라 센자, 미우미우, 오메가, 페텍필립, 프라다, 라울, 티파니, 입생로랑 등 전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쇼퍼홀릭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상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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