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호주 대사관(대사 샘 게로비치)과 (주)비바스포츠(사장 권오성)는 이달 4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호주의 기능성 의류 스킨스(SKINS)의 론칭쇼와 함께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의학 치료 용도로 개발을 시작한 스킨스는 부위별 차별 압축(Bio acceleration)이라는 신개념 의류설계로 혈액순환장애를 겪는 환자의 물리 치료제로 이용됐다.
이런 기능을 스포츠 분야에 접목 시켜 탄생 된 것이 바로 SKINS compression wear이다.
스킨스는 운동 후, 피로회복은 물론 부상방지, 운동능력 향상 등의 효과로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선수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스킨스는 그 기능을 인정받아 미국 국가대표 사이클 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국가 대표 팀과도 유니폼 제작을 협의 중에 있다.
국내 굴지의 멀티 스포츠 용품업체인 비바스포츠는 스포츠 기능성 의류 업체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킨스와 올해 초 정식 계약을 체결, 국내 수입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문의: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 (02)398-2800, Email: jaewon.so@austrade.gov.au

이상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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