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산49-1번지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성주CC는 금오산과 가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총 면적 82만㎡, 전장 7187야드로 국제경기가 가능하며,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회사 잭니클로스사의 전 수석디자이너 탐 피어슨씨가 설계를 맡았다.
따라서 최근 골프장의 설계 추세인 인위적 개발이나 훼손없이 자연 그대로 복원시켜, 인위적인 골프장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전략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 인근에서 가장 뛰어난 코스 관리로 정평이승훈 대표는 이번 리모델링은 회원들의 품격에 어울리는 최고의 디자인과 예술성을 갖춘 인테리어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첨을 맞춰 진행했다며 최고의 VIP를 모실 수 있는 호텔급 이상의 연회장과 골프텔은 라운드 후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롯데스카이힐 성주CC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회원들과 고객들왔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주안점을 뒀다.
골프장 곳곳에 조각가 나상옥 씨 등 6명의 작품과 화가 김해성 씨 등 9명의 특별작품을 비롯해 200여점의 그림을 클럽하우스에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부여, 인천, 부산에 이르기까지 연계 체인망 확대 예정롯데스카이힐은 성주CC 외에도 롯데스카이힐 제주CC(36홀), 롯데스카이힐 김해CC(18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기 위해 부산, 인천, 충남 부여 등 3개 지역에도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훈 대표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 골프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써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올 한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근 지역에서 접근이 가장 용이한 골프장한편 롯데스카이힐 성주CC는 대구지역에서 40분(50Km), 구미(24Km)와 김천(21Km)에서는 각각 25-30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의 왜관IC와 남김천IC를 통해 어디와도 연결 가능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250㎞ 거리로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통해 2시간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 최고의 코스 관리와 차별화된 회원관리 시스템 돋보여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코스관리가 리모델링 이후 개선돼 올 개장 후 내장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내장객들은 인근에 신규 골프장이 다수 있지만, 아직 잔디가 활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장을 해 만족도가 낮다며, 성주C.C는 3년 전에 개장해 최고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드웨어에 못지않게 소프트웨어의 만족도 또한 높다.
모기업인 롯데그룹의 서비스 마인드와 차별화된 회원관리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우선 회원 혜택이 전과 달리 많아졌다는 것이다.
롯데스카이힐 체인인 제주와 김해까지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추후 조성될 골프장까지 연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회원왔는 특급 호텔 수준의 게스트룸을 무료 제공하며(일반회원 연 13박, VIP회원 연 40박), 정회원 동반자왔도 주중.주말 20% 그린피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 입회금 6,000만원 월 2회 주말부킹 보장, 그린피 1만원…은행 대출(연7%대) 50%까지 지원롯데스카이힐 성주C.C는 현재 회원모집 중에 있다.
지난 9월초부터 진행해 온 일반 정회원(입회금 1억1천만원)과 VIP TRIPLE(입회금 3억원)회원 모집 외에 국내 최초 시도되는 입회금 유예제도 일명 DDS(Deposit Delay System)회원 제도를 착안해 막바지 잔여구좌 회원모집 중이다.
입회금 유예제도란 정회원 입회비인 1억1천만원 중 우선 6천만원을 내고 2년간 정회원 대우를 받는 제도이다.
2년동안 정회원 혜택을 받으면서 만족시에는 언제라도 잔금을 납부하고 정회원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으면 2년동안 사용 후 입회금 반환을 받으면 된다.
입회금이 필요하다면 은행권 대출도 가능하다.
일반 정회원의 경우 50%인 5천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 7%선이다.
대출 희망 회원은 현금 50%만 납부하고 잔금은 대출로 가능하다.
즉, 5,000만원을 내고 5,000만원은 대출 처리를 하면 된다.
이 경우 일시불 납입시 1천만원을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1천만원이 이익이다.
입회금유예 회원도 대출이 가능하다.
다만, 잔금을 남부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대출이기 때문에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로 처리된다.
따라서 회원이 거래하고 있는 주거래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금리면에서 상당한 이익이라고 조언한다.
6천만원 중 3천만원을 대출 받고 월 2회 이상 라운드를 하면 이자를 상계하고도 남게 된다.
연 7%금리일 때, 월 이자가 17만5천원으로 이는 2회 라운드로 할인을 받는 23만원보다 월등히 낮다.
주말 2회 이용시 할인금액은 31만원로 더욱 할인 폭이 커지게 된다.
이런 입회금 유예제도는 운영회사의 자금력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성공이 어렵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할지라도 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회사에 대한 회원의 믿음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기존 회원 60여분 입회금 반환으로 롯데 브랜드 신뢰성 확인지난 5월 성주C.C가 롯데스카이힐 브랜드를 달면서 기존에 있던 60여분의 입회금을 반환한 바 있다.
그동안 국내 골프장이 부도나 매매로 인해 전에 운영사에서 모집했던 회원을 승계하면서 추가 납부금이나 예콜 등이 없이 입회금 전액을 반환해 준 예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
더구나, 기존 회원왔는 신규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도 롯데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를 더욱 빛나게 하는 항목이다.
● 상품 출시 이후 인근 골프 동호회 등 단체가입 문의 쇄도국내 최초 시도되는 입회금 유예제도 상품을 출시하게 된 지난 10월 12일 이후, 회원권 이용가치 대비 저가 다혜택 회원권이라는 소문이 나자 골프 동호회는 물론 재경 성주골프모임 등 각지에서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개최된 성주군수배 골프대회 당시 참석자들로부터 이 상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이후, 내장객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 상품은 무한정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정회원 모집 후 잔여구좌 일부를 전환한 특별 한정 상품으로 100구좌만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입회금 유예 회원 모집 후에는 회원관리에 더욱 신경을 쓴다고 한다.
롯데스카이힐 성주C.C 이승훈 대표는 "타 회원권 상품과 달리 한번 팔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2년동안 회원관리에 온갖 정성을 기울여야만이 정회원으로 전환하는 회원이 많아지므로 모든 회원이 만족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정말 특별한 상품"이라고 강조한다.
정회원 전환 비율이 높아져야 입회금 유예제도의 본래 목적이 성공했음을 증명해 주기 때문이다.
가입문의 회원관리팀 054-930-9100
이상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튤립과 조팝나무 꽃 만발한 제이드가든 수목원, 봄맞이 프로그램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