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퍼팅 중에는 대개 짧은 거리에서의 숏 퍼팅 미스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자신감을 완전히 빼앗아가며 연속해서 두개의 숏 퍼팅을 놓친다면 홀은 점점 작아지는 것 같고 볼도 더 조그많게 보일 것이다.
한편 연속해서 미드 퍼팅을 성공시킨다면 퍼팅에 대한 불안과 걱정은 일순간에 사라지고 자신있게 퍼팅하게 될것이다.
숏 퍼트에 대한 자신감은 여러분의 남은 경기와 스윙에 영향을 준다.
숏 퍼팅은 대부분의 골퍼들이 까다롭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자세가 모든걸 바꿀 수 있다.
짧은 근거리에서 항상 홀인하는 것은 점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음 모든 샷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숏 퍼팅을 항상 성공시키는 것은 여러분의 나머지 경기를 위해자신감을 키워준다.
■퍼팅문제퍼팅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골프 스윙에서의 다른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어드레스에서 온다.
평범한 퍼팅을 계속 놓친다면 어드레스 자세, 정렬, 셋업을 간단히 죄해 볼 필요가 있다.
■응급조치-볼의 위치볼의 위치는 퍼팅에서 아주 중요하다.
퍼팅이 오른쪽으로 간다면 볼이 너무 몸에서 멀리 있는 것이고, 왼쪽으로 간다면 볼이 너무 몸웅게 있는 것이다.
퍼팅에서 이상적인 볼의 위치는 바로 눈 아래이다.
스트로크하면서 방향이 바뀌지 않도록 다음을 체크를 해본다:1.퍼터를 코에서부터 수직으로 내린다.
2.만약 퍼터의 헤드가 볼을 가리고있다면 정확한 위치에 있는 것이다.
볼 바로 위에서 여러분은 퍼팅라인을 훨씬 더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세 교정홀을 놓치는 것은 잘못된 자세때문일 수 있다.
이는 어드레스 자세가 퍼팅 스트로크의 일관성에 영향을 미콰 때문이다.
좋은 퍼팅 자세를 위한몇가지 기본 윈칙이 있다.
1.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2.등은 곧게 하고 엉덩이에서부터 숙인다.
3.손을 바깥쪽이나 허벅지 근처가 아니라 어깨 아래에 놓는다.
4.약간 무릎을 굽힌다.
5.팔을 약간 굽혀 팔꿈치를 명치쪽으로 향하게 한다.
퍼팅에서의 그립퍼팅할 때 거리 조절이 잘 안된다면 아마도 적합하지 않은 그립 때문일 것이다.
그립은 클럽과 연결되어 있다.
그립이 불편하다면 좋은 느낌이란 나올 수 없다.
전통적 방법인 리버스 오버랩 그립을 해보고 아무 효과가 없으면 퍼터를 드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를 시도해본다.
여기 가장 유명한 세가지가 있다.
1 리버스 오버랩은 가장 전통적인 테크닉이면서 퍼터 헤드를 조절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알려져있다.
2 오른손 아래 왼손을 두는 그립은 어드레스할 때 어깨를 수평으로 해주는 테크닉이며 훨씬 더 단순하면서 부드럽게 일정한 스트로크를 유도할 것이다.
3 랑거 그립(Langer grip)은 그렇게 많이 알려진 방법은 아니며, Bernhard Langer가 혹독한 고생끝에 고안한 방법이다.
이것은 마지막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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