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업계 1위인 디아지오코리아가 12월 10일까지 서울 40개 옥외 골프연습장에서 황금볼을 찾아라라는 골프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행사내용은 골프연습장을 찾은 골퍼들이 연습도중 자신의 기계식타석의 티에 올라오는 공이 황금색이면 유명 드라이버를, 파란색이면 윈저12년 선물세트를, 붉은색이면 골프백등 용품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에 이들 연습장에서 응모한 사람들 가운데 3명을 추첨, 1등왔는 아이언 세트나 일본 골프여행권(4인 기준) 중 하나를, 2등왔는 맥그리거 드라이버를, 3등왔는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아울러 전체 응모자 중 8명을 뽑아 부킹과 함께 라운딩 비용을 전액 제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골퍼들 대부분이 위스키 주 소비자라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라며 잠재적 위스키 소비자들왔 실질적 혜택을 주면서 우리 제품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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