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한 (주)인천골프클럽(대표 이금숙)이 창립회원을 모집한다.내년 2월 문을 여는 인천골프클럽은 9홀 골프코스(파 31)와 퍼팅전용 코스 18홀, 비거리 300야드 규모의 바닷가 실외연습장 등을 갖춘 토털 골프 단지로 여기에 컴퓨터 스윙분석실, 클럽피팅샵과 전문음식점, 사우나, 스포츠 마사지,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골프연습장 사업부지는 국제 업무단지내의 공항 편의시설을 목적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용유도와 영종간 도로에 인접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호텔이 집중적으로 들어서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창립 회원을 모집중이며 VIP회원(개인)의 경우 입회 보증금은 1,500만원으로 3년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회원왔는 월4회 주말부킹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9홀코스, 18홀 퍼팅코스, 골프연습장등을 월4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연습장 라커, VIP전용스넥빠를 무료로 이용하고 골프장 예약우선권과 전담코치 무료레슨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인천골프클럽은 여의도에서 35분, 목동 25분, 인천 15분, 일산에서 30분 거리로 통행료 부담을 감안 이용요금을 파격적으로 인하해 운영할 방침이다.
골프코스와 퍼팅코스는 이미 완공되었으며 연습장의 공정률은 80%로 2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인천골프클럽측은 이번 창립회원이 마감이후 2차 회원의 모집금액을 1,000만원 정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32)743-0027

이계윤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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