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최경주 샤프트로 더 유명한 오렌지색의 MFS샤프트가 국내 톱골퍼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몰이에 나섰다.현재 미국에서도 최경주를 비롯해 PGA투어 30명이 사용하고 있는 MFS 샤프트 성능이 소문나면서 국내 프로들도 사이에서 오렌지 샤프트로 교체 붐이 일고 있다.
최근엔 허석호 프로가 월드컵과 미Q스쿨을 출전한 후 귀국해 모든 클럽을 MFS샤프트로 교체했다.
MFS클럽 대표이사 전재홍씨에 따르면 지난해만해도 최경주와 외국선들이 많이 사용해왔는데 최근들어 국내 톱프로들이 MFS샤프트로 교체해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허석호프로 역시 반나절동안 피팅을 통해 오렌지 샤프트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얼마전엔 LPGA 톱프로골퍼 김희정이 전제품을 MFS클럽으로 바꿔 동계훈련에 돌입 내년도 정상을 노리고 있다.
김희정 프로는 MFS클럽을 1년간 지원받게된다.
최광수프로 역시 지난 9월 MFS샤프트로 바꿔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최광수프로는 거리보다는 정확도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미나프로는 역시 올 초 오렌지샤프트로 바꾸자마자 대회에 나가 우승을 일궈내 오렌지 샤프트의 효과를 톡톡히 본 선수중의 한명이다.
MFS밀레니엄 클럽은 1998년 미국 MCC사와 기술협정을 통하여 설립된 회사로 최경주는 MFS샤프트에 대해 2, 3년 이내에 대박을 터트릴 명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MFS샤프트는 비단 프로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골퍼 특히 상급자 골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최근엔 중하급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MFS 전사장은 전국에 프랜차이즈화를 실현시키고 중부대학 골프부와 함께 최고급 샤프트를 일반골퍼왔 공급하고있다.
전국 20여곳에 MFS맞춤클럽 프랜차이즈점이 개설될 예정이어서 어느곳에서나 MFS 샤프트와 클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문의:www.mfs21.co.kr(02)394-0008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