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종합컨설팅 업체인 GMI와 레저신문은 골프장 전문경영자를 양성하기로 하고 제1기 골프장 매니저 양성과정 모집에 들어갔다.골프장 매니저 양성 강좌를 개설하게된 동기는 골프장도 이젠 글로벌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어 고급인력을 유효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전문가를 채용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다시말해 지식경영정보구축과 최고의 운용기술을 가진 경영자의 확보로 필요로하는 각 골프장에 공급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각 부문의 전문적 종합지식인을 교육 양성시켜 골프장에 연결시키는 사관학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국내 골프장은 학연, 지연, 낙하산식 인사채용으로 효율적 골프장 운영이 되지 못했는데 최근 들어 전문경영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따라 레저신문과 GMI디자인은 공동으로 고급인력을 원하는 전국 골프장 간부경력자의 지원자를 선발해 제1기 골프장 매니저 양성과정 모집에 들어간다.
제1기 골프장 매니저 양성과정은 소수정예로 각 코스별 10명 내외로 운영되며 G코스, M코스, I코스로 나뉘어 교육을 받게 된다.
연수기간은 1~2년 사이이며 모집전형은 인터뷰를 통하여 선발하고 접수는 현재 수시 접수를 하고 있다.
연수비용은 연차에 따라 각각 다르며 30만원~60만원이다.
교육방법은 통신교육, 교재교육, 집합교육, 개별면담교육, 저명교수등 초빙동반라운드 및 토론등을 공통과목으로 실시하며 본인의 선택에 의해 골프장 체험교육, 사무실(GMI)교육 등의 선택과목으로 나뉜다.
연수과정에 지원하는 자는 골프전문도서를 교재로 사용되어지며 골프장과 골프업에 관련한 여러가지 특전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격도 함께 주어진다.
이번에 실시되는 연수는 기존에 없었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골프발전을 위한 우리나라 골프전문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아카데미이며 골프계의 헤드헌터 시스템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02)589-1966 www.golfg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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