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희 명 한원CC 상무이사우리골프장 코스관리과 직원들이 무척 희망을 갖고 있어요.
제가 한원CC 상무가 된 것에 대해서요.
라는 오희명상무(45세)우리나라에서 특이하게 코스관리과 직원이 간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오상무는 맨처음부터 코스관리부로 입사한 케이스는 아니다.
한원CC 계열사에서 평사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한원CC 코스관리과로 옮겨 14년간 코스관리부에서 경험을 쌓아온 오상무는 코스관리에 대해서눈감고도 처리 할만큼 박사가 되었다.
이제 코스에 대해서는 전문가 되었으니까 골프장 전반에 걸친 관리에 신경쓰라는 뜻으로 알고 뛰고 있다는 오희명 상무.
예전에는 우리골프장을 업다운이 심한 어려운 골프장이라고 평가했지만 최근 한의학적 견지에서 볼 때 상당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발표된 이후, 평일에도 우리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이 부쩍 늘었습니다.이는 한의사 양정옥박사가 한원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면 심호흡을 하게되어 삼양.
삼음.
경맥의 순기가 활발해 짐으로 하여 오장육보의 기능을 강하게 하는데 좋은코스라고 한다.
특히 협심증이나 불안, 초조감이 있는 우울증 환자들왔는 다시없는 치료제의 코스라고 주장하고 있어 평소에 등산을 고 싶지만 바쁜 사람을 위해서는 골프도 쿠 등산도 겸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코스라고 한다.
한원골프장은 개장한지 28년이 된 골프장으로 수목이 많아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 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티그라운드에서 그린이 안보이는 코스가 50%나 되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앞으로 점차적으로 미생물공법을 이용 농약 사용으로부터 벗어날 생각입니다.
또 장기적으로 볼 때는 미생물공법이 훨씬 좋은점이 많습니다.6시30분이면 어김없이 출근하여 업무죄을 하는 오상무는 충청도 출신답게 성실을 평생 스승으로 삼고 있다.

최의숙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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