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골퍼들이 다시 찾고 싶은 편안한 골프장을 만들 계획입니다.지난 7월 초 동진CC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박용민(67세)사장의 취임 소감이다.
동진CC는 서울 강남에서 1시간 거리의 위치에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찾고있는 곳이다.
하드웨어는 갖추어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것이 박사장의 생각이다.
박사장은 남은 여생을 동진CC를 편안하고 깔끔한 그리고 모든 골퍼들이 다시 찾고싶은 그런 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박사장은 춘천CC 사장 시절에도 독특하고 깔끔한 골프장 운영으로 골프업계에서는 골프장 전문 경영인 중에서도 당연 손꼽히는 인물중 한사람이었다.
박사장은 메뉴 개발에도 앞장서 클럽하우스를 찾는 골퍼들왔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서비스하기 위해 모든 재료를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사장은 매일경제신문 등 언론사에 골프에세이를 10여년간 연재하고 있으며 골프장 사업협회 홍보고문을 맞고있을 정도로 골프에 대해서만큼은 전문가로 불리는 언론인이다.
동진CC사장으로 취임하기 전 약 3년간 전국의 대부분의 골프장을 섭렵했으며 수십여곳의 외국을 다니면서 부인과 함께 골프를 즐길 정도로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최의숙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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