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의 레슨이상적으로 만들어진 톱스윙을 보면 마치 잔뜩 꼬아놓은 고무줄처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어깨는 충분히 돌아 왼어깨가 턱밑에 들어와 있고 오른다리 안쪽으로는 체중이 실려 파워를 잔뜩 간직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또 왼팔은 쭉 뻗은 상태로 그립이 오른어깨 위쪽으로 가 있으며 왼무릎은 오른무릎쪽으로 끌려오듯이 기울어져 있다.
이에 따라 왼발 뒷꿈치도 지면에서 살짝 들려있는 힐업(Heel Up)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톱스윙에서 어깨가 충분히 돌아가 있는 상태를 수치로 표현해서 흔히 90도 회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에 따라 가장 적당한 모양으로 허리가 돌아가 있어야 하는 각도가 45도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는 어깨와 허리턴의 비율이 대략 2 : 1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 비율이 잘못 나와버리게 되면 몸의 꼬임현상에 이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어깨와 허리의 회전이 같은 비율로 이루어져 버리면 몸이 꼬이지 않고 그만큼 파워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스윙때 꼭 잊지말아야 할 사항의 하나는 겪적 하반신은 회전시키지말고 상체만 꼬아준다는 기분을 가져야 하며 하반신을 그냥두고 상체를 많이 꼬아주면 줄수록 더 많은 파워를 생성할 수 있다.
톱스윙때 왼발 뒤꿈치는 들려있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지면에 붙어있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문제는 심심찮게 일어나는 논쟁거리중의 하나이다.
이는 전문가들마다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힐업을 억지로 하는 것은 안좋다는 것이다.
끝으로 톱에서 체중은 90% 정도가 오른발 안쪽에 걸려 있어야 한다.
골프스윙은 한마디로 체중이동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백스윙때 이동된 체중은 톱에서 오른발 안쪽으로 모아졌다가 다운스윙을 통해 다시 왼발로 이동하고 임팩과 팔로스루를 거쳐 피니시에서 완전히 건너게 되는 것이다.허리회전은 배꼽이 오른발끝 향하도록 해야허리회전은 배꼽이 오른발끝 향하도록 해야톱오브 백스윙에서 이상적인 허리의 회전은 목표선에 대해 약 40도 정도로 돌아가 있는 상태가 제일 좋은데 이런상태는 바로 배꼽이 오른발 발끝을 향하고 있을 때다.
그러나 아마추어의 경우 자신의 허리가 과연 얼마나 돌아갔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가늠하기란 어렵다.
톱오브 백스윙에서 허리가 어느정도 돌아가 있는지를 쉽게 알기위해 배꼽의 방향을 체크하듯 어깨의 회전상태를 알기쉽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왼어깨의 방향을 살펴보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이방법은 즉 공이 있는자리에서 샤프트를 세우고 왼어깨가 이 샤프트를 넘어 그뒤쪽(오른쪽)으로 까지 가도록 백스윙을 해봄으로써 체험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백스윙에서 왼어깨가 샤프를 지나가면서 톱스윙으로 이어지면 백스윙을 완료한 톱에서의 왼어깨는 분명 공보다 뒤쪽에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왼어깨가 이처럼 톱에서 공뒤쪽으로 위치하게 되면 이는 어깨의 회전이 90도정도 턴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톱스윙에서 어깨가 90도이상 회전돼 있으면 왼어깨는 자연 공뒤쪽에 위치하게 된다.
원포인트톱오브 백스윙에서 이상적인 허리의 회전은 목표선에 대해 약 40도 정도로 돌아가 있는 상태가 제일 좋은데 이런상태는 바로 배꼽이 오른발 발끝을 향하고 있을 때다.
그러나 아마추어의 경우 자신의 허리가 과연 얼마나 돌아갔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가늠하기란 어렵다.
톱오브 백스윙에서 허리가 어느정도 돌아가 있는지를 쉽게 알기위해 배꼽의 방향을 체크하듯 어깨의 회전상태를 알기쉽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왼어깨의 방향을 살펴보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이방법은 즉 공이 있는자리에서 샤프트를 세우고 왼어깨가 이 샤프트를 넘어 그뒤쪽(오른쪽)으로 까지 가도록 백스윙을 해봄으로써 체험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백스윙에서 왼어깨가 샤프를 지나가면서 톱스윙으로 이어지면 백스윙을 완료한 톱에서의 왼어깨는 분명 공보다 뒤쪽에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왼어깨가 이처럼 톱에서 공뒤쪽으로 위치하게 되면 이는 어깨의 회전이 90도정도 턴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톱스윙에서 어깨가 90도이상 회전돼 있으면 왼어깨는 자연 공뒤쪽에 위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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