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LPGA 레지스터핑 1언더파 2백87타 21위 한국의 아마조네스 박지은이 미LPGA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골프대회서 마지막날 2언더파 70타의 성적으로 한국선수중 가장 좋은 성적인 21위로 체면치레했다.
첫날 73타를 시작으로 72, 72, 70타의 성적을 보여 합계 1언더파 2백87타의 고른 성적으로 프로전향 전초전을 만족스럽게 마쳤다.오는 6월 프로전향을 계획중인 박지은은 기라성같은 톱프로들과의 경기서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에서 대등한 실력을 보이자 각 매스컴들은 내년시즌 가장확실한 흥행수표라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3라운드까지 공동 21위를 달렸던 슈퍼땅콩 김미현은 마지막날 2오버파 74타를 보여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1위로 밀려났다.
박세리와 펄신은 예선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이로써 박세리는 총 7개대회에 참가해 3개대회서 예선탈락하는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11위 성적이 올 최고 좋은 성적이다.
▲최종성적:우승 캐리웹 274(68^ 68^69^69) 2위 로리케인 278(66^70^71^71) 21위 박지은 287(73^72^72^70) 31위 김미현 289(72^71^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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