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서 머레이징소재가 인기클럽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머레이징클럽의 격시비가 한창이다.올 메레이징소재 아이언 클럽의 경우 3백20만원을 호가하는데 비해 머레이징페이스 아이언은 1백만원에서 2백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
이에대해 올머레이징 소재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레피아통상(파워빌트)과 석교상사(브리지스톤)는 타제품에 비해 격이 비싼 이유를 일일이 설명하느라고 판매가 2배이상 힘이들다는 고충을 피력한다.
올머레이징 소재 아이언은 100% 머레이징 소재로 만들어져 격이 타제품보다 비싸다는 것이다.
머레이징페이스 아이언의 경우엔 헤드 페이스에만 머레이징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격이 싸다.
또한 머레이징 소재 짜투리를 재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격이 올머레이징 소재보다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머레이징 소재에 대한 특찮 차이를 구분하지않고 똑같이 취급 격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머레이징 클럽 구입시 격보다는 100%머레이징 클럽인지 페이스만 머레이징을 사용한 것인지를 반드시 구분해서 구매해야 한다.
이외에도 고가 머레이징아이언과 중저가 머레이징 아이언의 격차에는 샤프트 품질도 한 몫 거들고 있어 소재와 격을 동시에 보기는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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