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PGA선수권을 개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국산골프용품업체 (주)랭스필드가 남녀초보자용 풀세트인 랭스프론티어를 새롭게 내놓았다.골프대중화 차원에서 만들어진 랭스프론티어는 남녀 모두 우드 3개(드라이버, 3, 5번우드)와 아이언 9개(3번^9번아이언, 피칭, 샌드웨지)와 퍼터로 구성돼 있다.
우드헤드는 티타늄과 스틸 합성 소재에 미드사이즈를 채택해 이지스윙이 가능해 드라이버 공포에서 벗어날 수 가 있다.
아이언은 캐비티백형으로 방향성 및 안정감을 높였으며 하이카본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 충격을 완화시켜 엘보방지는 물론 간결한 스윙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랭프프론티어 격은 풀세트가 89만원이어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격이 싸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게 랭스필드 측의 설명이며 이윤을 무시한 보급차원에서 선보인 것이라고.
이로써 랭스필드는 80만원대부터 7백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클럽을 선보이게 되었다.
문의:(02)747-7251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