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모든 현상은 뉴턴의 운동법칙과 사람 인체의 근육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해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설명 할 수 있다.
뉴턴은 운동 3법칙. 작용과 반작용으로 방향성과 거리 같은 물리적인 벡터를 다 설명 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도 파악이 가능하다. 따라서 원인이 파악되면 해법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어떤 프로는, 어떤 골퍼는 “어떻게 해야 한다더라”라고 하는 골퍼 분들이 많다. 그런데 이건 필자 생각으로는 그 근거가 진짜 궁금해서 왜라고 물어보면 대화가 바로 단절된다. 그리고 이제는 포기했다. 아 그렇군요. 그럴 수 있겠네요 라고 말하고 그냥 넘어간다.
골프를 하다 보니 골프 원리가 궁금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 여기 까지 왔다. 남들은 연습장에서 죽어라 연습 할 때 필자는 죽어라 그 원리를 파악하곤 했다. 좀더 이론과 공식을 알고자 하는 생각에서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이라서 머리속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러던 중 작년에 모든 궁금증이 원리적으로 다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다 이해가 되면 골프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호기심이 없어졌다. 뭔가 막 파고들고 연구하고 만들고 해야 엔돌핀이 도는데 지금은 오히려 흥미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골프 때문에 고민하고 고생하면서 해결 못하고 또 그걸 알아보겠다고 노력하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도 생긴다. 저걸 저렇게 하면 평생 안 되고 고생할건데. 저 문제는 다른 원인인데 등등의 원인들이 보일 때 마다 참 골프는 까다롭고 어려운 운동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뉴턴의 3법칙, 작용과 반작용으로 방향성과 거리 같은 물리적 벡터를 이해하면 좀 더 쉬워 질 텐데 이론 공부는 안하고 연습에만 몰두하는 안타까움을 종종 본다.

▲ 골프스윙을 효율적으로 하는지 체크하는 법.
스윙을 하고 왼발이 돌아간다면 스윙을 효율적으로 못하고 퍼올리는 뒤땅성 스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스윙을 분석 할 때 딱 2가지만 본다. 스윙을 하고 나서 왼발의 위치. 임팩트후 릴리즈 동작이다. 왼발의 위치는 왼발에 체중을 싣고 치는지 쉽게 파악 할 수 있고 릴리즈 동작을 보면 그립을 잡은 압력을 파악 할 수 있다. 뒤땅 치는 골퍼가 피니쉬 동작을 만들려고 오른발을 밀어서 왼발을 세우고 오른발을 들어주는 모습들도 많이 보인다.
왼팔이 돌아간다고 처음부터 왼발을 돌려놓고 셋업을 하는 비효율적인 형태도 많이 있다. 또한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무조건 스윙이 뻣뻣하게 되고 헤드 스피드가 20% 정도는 줄어든다. 빈 스윙은 가볍게 잡아서 스윙이 유연하고 휭 소리가 나지만 본 스윙은 강하게 잡아서 불편한 스윙이 되고 만다.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다운스윙 직전에 왼발에 체중이 실리는 것이다. 임팩트때 그립 가볍게 잡고 원심력으로 치는 것이다. 이 동작을 먼저 이해해야 스윙이 편해진다.
참고: www.diawings.com
<다이아윙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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