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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 친환경골프장 탐방> 한국(韓國)의 아름다움을 품은 소백산맥 그 아래 그림 같은 친환경 골프장 한맥(韓脈)CC과거. 현재. 미래를 품은 보석 같은 자연 속의 골프 코스, 고향처럼 빛나는 골퍼들의 힐링 공간

경상북도 예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선비의 고장이다. 한국의 정신을 가장 꼿꼿하게 이어온 태백산 줄기가 시작되는 소백산 아래 한맥CC가 또 하나의 자연으로 빛나고 있다. 여기에 경상북도 도청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예천과 한맥 골프장을 중심으로 경북의 미래가 열리고 있다. 특히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바로 이곳 예천이며 눈앞엔 소백산맥이, 가깝게는 학가산을 배경으로 한맥CC가 자리 잡고 있어 삶을 편안하고 향기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한맥CC 임기주 회장은 이미 친환경관련 사업을 골프장 조성 전부터 진행해 왔기에 골프장의 모든 콘셉트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골프장 조성’으로 했다. 그 결과 14년이 흐른 지금은 자연과 골프장의 경계가 사라질 만큼 동식물이 또 하나의 자연을 이루며 살고 있다. 지난 2010년 이미 환경경영 대상을 받을 만큼 환경과 사람이 살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을 만들어 내려는 노력이 지대하다. 향후에도 한맥CC는 이 아름다운 친환경 자연을 중심으로 골프, 승마, 낚시, 여유로운 삶을 영휘 할 수 있는 공간과 개발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그런 결과 한맥CC가 올해 첫 친환경베스트20에 진입해 친환경골프장 탐방으로 지면을 꾸민다. 
- 편집자 주

▲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품은 아름다운 코스와 사면이 소백산으로 쌓인 원시풍경 ‘한맥(韓脈)
경상북도 예천에 위치한 한맥CC는 한반도의 등줄기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태백산이 시작되는 태백산을 기점으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소백산맥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 바로 한맥CC이다. 소백산맥 뒤로 깔리는 어둠과 검푸른 하늘에 마지막 빛과 열기가 물들면 골퍼들은 플레이를 잠시 멈추고 하염없이 바라본다.
대한민국 골프장 중에서 산맥이 가장 아름다운 곳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한맥CC이며 그 천혜의 자연경관에서 라운드 하는 것 역시 행운이다. 총 30만 평 규모의 골프장 부지 내에 18홀과 다양한 종합관광휴양리조트가 조성되고 있다. 전원마을과 골프텔, 그리고 다목적 휴양존이 개장되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승마, MTB코스와 낙동강 주변 수상시설까지 완공되면 한맥은 경북 최고의 휴양 메카로 부상하게 된다. 

▲ 동식물의 낙원, 코스 전체를 뒤덮고 있는 30여 가지의 야생화, 흑염소도 방목해 공생  
한맥CC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보며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삵, 수달, 하늘다람쥐, 황조롱이 등 법정 보호종 들이 살고 있다. 특히 코스 사면에는 흑염소가 방생되어 골퍼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여기에 농약은 저독성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고 미생물은 년 12회 사용하며 수서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8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서식동물 보호를 위해 동식물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골프장 식당내 MSG는 사용하지 않는 대신 된장, 간장으로 맛을 내고 있다. 코스전장은 6,691m(한맥 코스 3,294m, 노블리아코스 3,397m)의 국제규모로 조성되었고 잔디는 켄터키블루그래스로 사계절 내내 푸르른 라운드를 약속하며 그린은 벤트그라스로 빠른 스피드와 밀도를 보인다. 뿐만아니라 최근 2030 여성골퍼들을 위한 시설 추가와 다양한 코스 핸디캡 적용,  먹거리, 라운드 중 볼거리, 코스 중간, 중간 포토타임을 제공하고 있다.

소백산의 정기와 학가산의 맥을 잇는 소호당(昭湖堂)

▲ 신응수 대목장이 지은 소호당(昭湖堂)의 정기 받으며 라운드를
한맥CC 광장에서 바라보는 소호당(昭湖堂)은 누가 봐도 예사롭지 않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응수 장인이 건축한 정자는 소백산의 정기와 학가산의 맥을 그대로 받아 갈 수 있는 예술적 가치가 살아 숨쉬는 건축물이다.
임기주 회장은 “멀리 부산과 서울에서도 많은 골퍼가 찾아온다. 소호당을 보는 순간 피로가 사라지고 새로운 힘을 얻는다는 말들을 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천 한맥CC는 경북도청이 이전해옴에 따라 2027년까지 인구 10만 명이 넘는  미래형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자연그대로를 품은 친환경 골프장으로 그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예천온천과 삼강 주막, 회룡포마을, 도정서원, 소수서원, 부석사, 하회마을 등 주변 관광지가 많아 한맥CC를 중심으로 예술과 환경 그리고 풍요로운 삶을 실현시켜 줄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터뷰] 한맥CC 최영철 이사

▲한맥CC가 2023년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으로 첫 선정되었다. 한맥CC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린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낙향하여 주거하던 경북 예천에 자리한 한맥컨트리클럽은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다. 뒤로는 웅장한 소백산과 학가산이 자리하고 있고 앞으로는 1급수의 수질을 자랑하는 낙동강(내성천)이 흐른다. 또한 국제 PGA급 규격골프장으로 양잔디로 조성해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 또한 경북도청과 7km(5분) 거리에 위치하여 보다 편리한 교통과 풍요로운 문화를 누릴 수 있다.

▲한맥CC는 수도권에서 좀 멀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면 모든 면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한맥의 장단점을 듣고 싶다. 
한맥CC의 차별성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풍광이 빼어나며, 바람을 막아주는 최적의 입지조건이다. 두 번째는 여름과 겨울에 비와 눈이 적은 소우지역이다. 세 번째는 전장길이 7,317ya(6,691m)의 국제 대회급 코스로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모두가 만족하는 골프코스이다. 굳이 단점을 한 가지를 든다면 좋은 코스 제공을 위해 관리비용을 많이 쓰고 있다.
 
▲한맥CC 골프장은 국내 최고의 친환경, 천혜의 자연을 자랑한다. 특별히 친환경 관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한맥그룹은 지구환경을 지키는 기업을 모티브로 환경사업이 주력이다. 골프장 경영에 있어 환경오염을 미리 방지하고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경영을 실천 하고 있다. 친환경 골프장 운영을 위해 화학비료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EM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을 활용한다.  또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오폐수는 전량 예천군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송처리 하고 있다. 골프장 주변에서 천연기념물 삵, 수달, 하늘다람쥐 등이 살고 있다.
 

▲한맥CC 골프장은 특히 임기주 회장의 골프장에 대한 애정과 투자가 남다르다. 여기에 대중골프장 협회장으로 활동 중인데 임기주 회장의 골프철학과 운영 마인드에 대해 듣고 싶다.
먼저 임 회장님은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골프장이 무대라면,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는 공연, 캐디와 코스관리자, 운영진 등 종사자 전원은 연출자 그리고 골프장 오너는 이를 진두지휘하는 총괄 디랙터라고 강조 한다. 또한 골프장의 기본은 상생을 위한 ‘배려’로 완성된다고 말씀하신다. 오너의 일상은 판단의 연속이며, 그 판단에 따라 골프장의 향방이 결정된다. 당면한 크고 작은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판단을 하려면 현장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천상 골프와 골프장에 빠진 애민 자연주의자이다.
 
▲경북 예천에 자리 잡은 한맥 골프장을 다녀가시는 골퍼들의 평가에 대해 듣고 싶다.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230km 이며 부산 해운대의 기점으로도 230km 이다. 대한민국 정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코스 레이아웃이 아기자기하며 매년 변화하는 코스의 모습이 인상 깊다고 말한다. 잦은 코스공사가 조금 불편하지만, 아낌없는 코스에 대한 투자와 변화에 박수를 보낸다. 금년 여름 장마로 인한 수해가 없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 작년부터 금년 봄까지 공사한 사면 유형측구 배수로 공사를 통해 법면, 페어웨이 등에 단 한건의 사고없이 지나갔다, 
 
▲코로나19가 끝나고 가장 많이 바뀐 점은 무엇이고 또 향후 운영 방안은 어떤지 궁금하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에는 암담했다. 모든 단체 팀들이 예약 취소를 해왔다. 4월-6월 영업이 오픈 이래 최악이었다. 그러나 실내스포츠 감염 취약으로 실외스포츠인 골프가 각광을 받았다. 또한 여성, MZ 골프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2021년-2022년은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 이후 2023년부터 내장객 감소로 다시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내장객의 심리를 잘 파악해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젊은 골퍼(MZ세대) 및 여성 골퍼들에 대한 새로운 마케팅을 구상중이다. 지역 관광과 문화를 연계해 볼 생각도 있다. 
  
▲한맥 골프장은 배산임수의 최고의 자연지형과 아름다운 숲을 품고 있어 다양한 동식물이 많은 것으로 안다. 동식물과 친환경 실천 사례를 듣고 싶다.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산과, 물, 햇빛 등이 풍부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주변 등산로의 계곡에선 가재가 서식하고, 2010년 10월엔 주변 자연녹지에서 15년 정도 된 산삼을 10뿌리를 캘 정도이다. 그만큼 주변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100년 이상 된 산수유, 22종의 야생화가 계곡과 천연계류를 가득 매우고, 아일랜드 그린, 비치벙커 등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자연을 벗 삼아 찾아오는 동물들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한맥CC를 찾는 골퍼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은 무엇이며 향후 보완해야 할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MZ세대 및 여성골퍼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코스 리뉴얼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파3홀에 스카이 티잉구역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코스핸디캡을 적용했다. 코스 곳곳에 과일나무 군락지, 물레방아 등을 설치해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제공 중이다. 포토존도 신설했다. 무엇보다도 코스 컨디션에서 만족도가 높다. 9개 홀을 변화시킨 서브그린과 양 잔디(한지형잔디) 때문인 듯하다.  
보완 사항은 골프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 복안을 계획 중이며 지역 활성화 방안 및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기 위한 방안을 강구중이다.

▲한맥CC의 코스 품격과 서비스 그리고 친환경이 국내 상위권이라는 생각이다. 이에 반해 한맥CC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이 부족하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2009년 3월, 한맥컨트리클럽이 오픈했다. 개장한지 약 14년이 지났다. 대구-경북에서는 나름 명품 코스를 가진 골프장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 다만 전국골프장 수가 600여개에 달한다. 그래서인지 아직 한맥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못한 골퍼들이 있다. 이에 우리 골프장은 수도권 및 부산-경남 골퍼 유치를 위하여 작년에 미호안 풀빌라 골프텔 10동을 오픈했다. 앞으로도 신축 골프텔 공사를 통해 패키지팀 영업을 중점적으로 하여 홍보 및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한맥컨트리클럽이라는 골프장 명칭은 ‘한국의 맥을 잇는 골프장’이란 뜻이다. 전 종사원의 열망과 노력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 한맥컨트리클럽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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