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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PGA 스릭슨투어 9회 대회, 김재일 시즌 첫승

[레저신문=정찬필기자]

김재일(27)이 ‘2023 KPGA 스릭슨투어 9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2023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막을내린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에서 출발한 김재일은 9개홀에서 3타를 더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13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재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와 1타차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김재일은 ”17번홀에서 파를 기록하고 리더보드를 봤을 때 3명이 동타였다. 18번홀 버디를 잡은 순간 사이다를 5병 정도 마신 기분이었다. 오랜만에 우승을 해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정말 기쁘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플레이앤웍스 김두식 대표님, 김광호 삼촌과 유상원 삼촌, 정종범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8년 국가상비군을 거쳐 그해 7월 KPGA 프로에 입회한 김재일은 ‘KPGA 프론티어투어 10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49일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이후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한 김재일은 당시 출전한 10개 대회 중 4개 대회서만 컷통과해 시드를 유지하는 데 실패했고 2020년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다 군 입대를 결정한 바 있다.

김재일의 2023년 목표는 스릭슨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하는 것이다.

그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은 시즌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 2024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밖에도 임준형(20), 전준형(28)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 기록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재일 <사진=KPGA>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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