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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첨단 로봇 서비스 골프장 적용로봇시장 연평균 21.9% 성장, 다양한 분야에 진출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최근 이동통신 3사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떠오른 로봇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 로봇이 실생활에서 서비스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통신과 플랫폼 기술력이 필수적이다. 경쟁은 뜨겁다. 서빙, 순찰에 이어 골프장에까지 로봇을 투입한다. 통신사들이 일종의 ‘로봇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다.

먼저 KT는 AI 로봇 2종에 대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모두 5종의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T는 서비스 로봇 보급을 실내 골프장이나 PC방, 소형 부품공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KT는 제주신화월드에 AI 실내 배송로봇을 도입하고, 객실 로봇배달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지난 3월에 캠핑 플랫폼 업체와 캠핑장 등에서 실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LG유플러스도 LG전자의 신형 서비스용 로봇에 대한 ‘U+서빙로봇 서비스’를 내놓았다. 로봇의 경로를 설정하면 AI 기술과 카메라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음식, 물건을 안전하게 옮겨준다. LG유플러스는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새로운 앱에선 매장 내 테이블이나 퇴식·대기·충전 장소 등의 필요한 곳으로 로봇을 원격 이동시킬 수 있다.

SK텔레콤은 자체 보유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제조업체 뉴빌리티, SK그룹 보안전문회사 SK쉴더스와 협업해 자율주행 순찰로봇 개발·사업화에 나섰다.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구역을 살피고 특이상황을 감지하면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키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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