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티가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에서 영감 받은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을 공식 론칭했다. 
상상 속의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에 살면서 골프에 미친 고양이 ‘미고’의 눈과 입을 통해 골프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으로 특히 관심을 끈다. 이는 단순한 골프만 있는 것이 아닌 골프와 스토리가 있어 새로운 장르 개척과 펀 라운드를 만들어 낸다.
미고는 도시의 삭막함에 질려 한적하고 푸른 초원을 찾아 떠나 컨트리클럽 5번 홀의 아름다운 산기슭을 발견한다. 이곳에서 본 인간들은 도심에서 지친 그들과는 달리 매우 유쾌하고 여유로웠다. 미고는 그들이 즐기는 ‘골프’에서 묘생의 희로애락을 느끼며 골프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결국 평생을 골프와 함께하게 된 미고는 필드에 나온 골퍼들에게 삶과 골프의 깊은 이야기들을 해주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Manners Matter’이다. ‘신사의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그만큼 매너와 기본 정신이 중요시된다. 왁티는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매너를 가지는 것이 필수라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골프와 인생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브랜딩을 목표로 했다.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의 첫 번째 컬렉션은 1번 홀 티잉그라운드부터 18번 홀 그린까지의 쾌적한 플레이를 고려해 기획됐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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