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닉쿤과 김하늘 프로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는 2PM 멤버 닉쿤과 한일합작 14승에 빛나는 프로골퍼 김하늘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지난 4월 19일 선정했다.
가수 겸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급 골프 실력의 소유자 닉쿤과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14승에 빛나는 김하늘 프로를 젝시오 브랜드 패밀리로 맞았다.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 층인 엔조이어블(Enjoyable, 즐거운)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새로운 앰버서더를 통해 쉽고 편한 골프를 지향하는 젝시오에 싱글 핸디캐퍼의 선택이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클럽으로 더 평가 받을 전망이다.
최근 골프 예능에 출연하여 젝시오 클럽의 퍼포먼스를 아낌없이 보여준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젝시오 엑스 모델과 함께 하니 70%만 연습을 해도 한층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는 걸 경험했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번 장비의 중요성을 느껴 젝시오 엑스를 선택해 스윙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골퍼의 모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포테이너 김하늘 프로는 "어려운 클럽보다 편한 클럽을 선호하는 편인데, 최근 연습량이 이전보다 줄었음에도 필드에서 변함없는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젝시오로 바꾸기 잘했다“면서 ”이전보다 골프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젝시오로 클럽을 교체한 후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젝시오와 함께한 닉쿤, 김하늘의 화보와 영상은 5월 SNS, 멤버십 매거진과 골프전문 매거진 등 온 오프라인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골프 클럽의 샤넬’로 통하는 젝시오는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를 지향한다.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상쾌한 타구음을 클럽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삼아 우리나라 골퍼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 골프 브랜드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