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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칼럼] 티잉 그라운드 상태가 나쁘면 시비를 우선적으로 하라

1. 티잉 그라운드 잔디의 교체 작업은 연례행사가 되서는 안된다.
여러 골프장을 방문하다 보면 티잉 그라운드의 생육이 나빠서 매년 교체작업을 하는 골프장을 많이 보게 됩니다.
충분한 관리를 하는데도 교체작업이 필요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관리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티잉 그라운드의 유지는 시비, 예초 및 갱신 작업이 기본이지만,충분한 작업을 하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중점적으로 티잉 그라운드 관리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2. 티잉 그라운드는 악순환 중이면 안된다.
잔디의 생육이 나빠지면 뿌리뻗음도 나빠지고,뿌리뻗음이 나빠지면 토양까지 단단해집니다. 
토양이 단단해지면 뿌리뻗음이 다시 나빠져 잔디의 생육은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즉 한번 생육이 나빠지게 되면 악순환에 빠져버리게 될수있습니다.따라서 티잉 그라운드는 생육을 나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저비용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절한 시비를 하는 것입니다.

3. 시비는 매월 정기적으로 한다.
잔디의 생육이 나쁜 골프장을 조사해 보았더니 시비횟수가 연 2~3회이었습니다. 
이 정도로는 잔디가 답압에 견디지 못합니다. 생육이 나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시비대책을 하고 난 뒤 그 결과를 봐가면서 다음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위의 시비를 하여 잔디 밀도가 높아지면 다음해부터는 7~8월의 시비를 생략하거나 시비량을 조금 줄여도 괜찮습니다.
시비량을 많이 하면 「예초가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코스 관리자가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밀도향상에는 시비와 예초가 필수 작업입니다.

4. 볕이 안 좋은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좋다.
  티잉 그라운드는 나무에 둘러싸여서 햇볕이 나쁜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벌채나 솎아내기 작업을 통해서 하루 5시간 이상 햇볕이 들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햇볕이 안 좋은 경우의 시비는 질소를 줄이고 규산이나 인산 및 가리의 시비 비율을 높이도록 합니다.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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