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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링' 주변 월드컵공원에 18홀 파크 골프장·곤돌라 만든다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서울시가 2027년 말 완공이 예상되는 대관람차 '서울링'과 연계해 노을공원 상단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하늘·노을공원 곤돌라 계획도 기본 구상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7일 이 같은 계획을 담은 '서울공원 명소화' 구상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2027년 말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에 대관람차 서울링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와 연계해 월드컵공원 명소화 작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구상의 첫 번째 계획이 노을공원 상단 개발 계획이다. 서울시는 우선 2010년 조성돼 현재 운영되고 있는 노을공원 상부 파크골프장 옆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완공 시점은 2024년 12월로 예상되며 투입 예산은 32억원 규모다. 노을공원과 인근 하늘공원에는 한강변 노을과 강변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타워가 2025년께 새로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전에 밝힌 잠실 종합운동장~뚝섬유원지 곤돌라와 별도로 서울시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하늘·노을공원을 잇는 '제2 곤돌라' 사업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구상에 돌입했다. 곤돌라, 전망타워 등 대규모 개발계획 외에도 서울링과 한강을 찾는 시민·외국인들을 위한 중소 규모 시설 개편 계획도 내놨다. 노을공원에는 올해 안에 10개면 규모의 반려견 동반 캠핑장이 현재 운영 중인 134면 규모의 노을가족캠핑장 인근에 들어선다. 하늘공원 뒤편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는 미디어아트파크로 리모델링한다. 이 시설은 폐산업시설인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한 것인데, 현재 문화 공간으로 재사용하고 있는 석유탱크들에 놀이, 예술, 미디어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해 2026년 재개장할 계획이다.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 외부 투시도 <사진=서울시>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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