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에 사용하는 샤프트 하면 당연히 스틸을 또 올린다. 하지만 MFS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오직 퍼트(OZIK PUTT)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골퍼들에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샤프트 하면 당연히 스틸 샤프트라 여기던 골퍼들의 생각이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며, 최근 그라파이트 샤프트 사용을 프로선수와 일반 아마추어까지 높여 가고 있다. 샤프트의 명가로 평가받은  MFS 골프가 지난 8월에 선보인 그라파이트 퍼터전용 샤프트 ‘OZIK PUTT’으로 인해 골퍼들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극도의 긴장감이 동반되는 퍼팅에서  골퍼에게   적정한   퍼터   헤드의   관성(MOI)과   샤프트의   토크는 정확한  퍼팅을 위한 퍼터 클럽의  매우 중요한 스펙이다. 오직 퍼트(OZIK PUTT) 퍼터 샤프트는 고강도 그라파이트(Graphite) 원단을 소재로 사용하여 축 방향(AxisDirection)으로는 월등히 강한 샤프트 강성을 보인다. 또한 원주 방향(Circumference Direction)으로는 낮은 토크를   갖게   설계되어   스트로크   시   샤프트의   처짐이나   굽힘을   최소화시켜   긴   거리   퍼팅에   더욱 효과적이다.  고 강성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카본 샤프트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낮은 토크는 견고한 스트로크를 가능케 해준다. 
이외에도 고강성의 오직 퍼트(OZIK PUTT) 퍼터 샤프트는 볼 스핀율을 감소시켜 스퀴드 구간을 짧게 만들어 직진성이 겸비된 일관성 있는 퍼팅 거리를 제공해준다.  또한 샤프트의 낮은 토크는 볼의 터치가 헤드 페이스 중심으로 벗어나더라도 볼의 방향에 관용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오직 퍼트  퍼터 샤프트는 최대  3” Tip 커팅(권고 사양)을 통해 클럽을  제작함으로써 과도한 Butt 커팅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샤프트의 불필요한 무게 손실을 방지한다. 최적화된 35.2" 길이로 제작되어 가장 안정된 퍼트를 돕는다. MFS 골프의 오직 퍼트(OZIK PUTT) 퍼터 샤프트는 한국에서 제작되며, 전국 MFS 골프 매장과 피팅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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