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는 지난 8월 말에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2022년 FW 어패럴과 골프화를 선보여 초청된 400명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기존의 일반적인 패션쇼가 아닌, 영화 시사회 형식으로 쇼케이스를 구성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7분짜리 단편 뮤직 영화가 제작 공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그 화제가 되었던 어패럴과 골프화를 소개한다.

● 22 F/W FJ 어패럴 컨셉 – FJ만의 Ferformance (FJ + Performance)
이번 시즌 FJ 어패럴의 메인 컨셉은 Ferformance(FJ + Performance)이다. 
FJ만의 캄테크(Calm-tech) 기술력으로 골프에 필요한 모든 기능성을 내재시킨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다. 특히 날씨를 대비해 발열과 보온, 우수한 스트레치, 그리고 아이템별로 특장점을 잘 살렸다. 다양한 핏과, 다채로운 톤의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를 바탕으로 블루와 그린 컬러를 포인트도 특징이다. 
이번 시즌의 남녀 메인의 버사타일(Versatile) 재킷은 3 in 1으로 베스트, 자켓 또는 세트로 착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높은 활용도가 특징이다. 우븐과 스웨터 소재를 적절히 믹스한 상의는 방풍과 보온 기능은 물론, 우수한 스트레치 성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여기에, FJ만의 패턴 설계로 루즈핏 혹은 오버 사이즈 핏으로 트렌디 한 실루엣을 연출해 스윙 시 방해를 최소화했다. 안감 또한 특별하게 FJ 로고 패턴에 발열 기능을 넣어, 세심한 디테일 속에 골프에 필요한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또한, FJ는 이번F/W 시즌에 프리미엄 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 중 고밀도 코튼100%의 영국 프리미엄 벤타일(Ventile)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소재 자체가 선사하는 캐주얼한 무드와 크롭 디자인의 자켓, 랩 스코트, 버킷햇, 슬링백 등의 아이템으로 이번 컬렉션의 트렌디함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 2022 FJ 스트라토스(Stratos) 골프화와 스트라토스 어패럴도 선보였다 
FJ가 이번 F/W 시즌 신제품과 동시에 스트라토스 골프화를 선보였다.
한편 골프화와 어울리는 스트라토스 어패럴도 함께 출시했다. 스트라토스 골프화는 구름과 같은 편안함이 가장 큰 특징(구름)으로 층을 뜻하는 스트라토STRATO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편안함(Out of this World Comfort)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루에 멜란지를 활용해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형성해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FJ 골프화만의 필드 위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았다. 스트라토 폼 쿠셔닝(Strato foam system)과 고급 나파 가죽을 사용해 유연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스윙, 걷기 등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스트라토스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트라토스 어패럴 컬렉션도 시선을 모은다. 살짝 여유 있는 실루엣의 리버서블 베스트와 니트 원피스, 그리고 기능성 우븐 소재를 활용한 스태디움 자켓 등으로 골프화와 함께 매치하면 완벽할 필드룩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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