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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50대가 가장 많이 이용, MZ세대 코로나19 이후 52.4% 이상 급증에이지엘(AGL)과 KT, 비씨 카드와 골프장 이용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국내 골프장 이용은 50대 골프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코로나19이후 MZ 세대 이용이 무려 95%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전 세계 골프장의 티타임을 연결하는 플랫폼 에이지엘과 KT, BC카드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치이다. 특히 이번 조사로 국내 골프장 이용객 성향과 세대별 증감에 대해 알 수 있는 데이터이며 무엇보다도 골프장 운영에 좋은 자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에이지엘 송용권 부사장은 “지난해 수도권 A대중골프장은 20~30대 이용객이 21.8%로 코로나19이전보다 무려 95.2% 이상 큰 폭 증가했다. 특히 퇴근 시간인 19시 이후는 2030세대의 비중이 약 30%에 육박했다면서 이는 향후 골프장의 마케팅 전략 변화에도 시사점을 준다.”고 했다.
전 세계 골프장의 티타임을 연결하는 플랫폼 ‘타이거(TIGER)GDS’개발사인 AGL(주) (대표이사 짐황)은 한국 대표 통신사 ㈜KT 및 카드사 비씨카드와 공동으로 전국 주요 골프장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2019년~2021년)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골프장 이용객 50대가 34.4%, 40대 21.8%, 60대 21.1% 순 
지난 2021년도 골프장 이용객 중 연령대에서 50대가 34.4%로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40대가 21.8%, 60대가 21.1%, 30대 10.6%, 20대 6.2%, 70대 이상 4.4% 순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도권 지역에서는 MZ세대인 20대가 52.4%, 30대가 40.3%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골프장 이용객의 성비율은 남성 골퍼가 66.5%, 여성 골퍼는 33.5%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비율의 차이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도, 강원도이다. 이 두 지역은 주요 관광지로 리조트형 골프장이 많고, 체류형 여행지로 인해 가족 및 연인 고객이 많아 남녀 이용객의 성비가 다른 지역보다 쏠림이 덜했다.

▶MZ세대, 새벽 시간과 야간 시간 이용이 가장 많아.
국내 골퍼들의 골프장에 머무는 시간대를 측정한 결과 오전 11시~오후 1시가 27.6%로 가장많았다. 최근 3년간 이용 시간대의 변화를 보면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의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한 반면, 오후 2시 이후로는 체류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후 시간의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와 근무 시간 유연화 등이 이용 시간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분석된다. 
연령대별로는 50대의 경우 12시 시간대 이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MZ세대인 2030 연령층은 새벽과 야간 시간대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한편 70대 이상은 여유로운 시간 활용이 좋은 아침 시간대가 가장 많았다. 

▶재방문율 높은 충성도 골퍼일수록 평균 소비금액 높다
골프장 이용객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보면 3년간 연평균 9.6%씩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 이전 대비 대중제는 18.3%, 회원제는 22.2%로 전체 평균은 20% 증가했다.
연평균 이용객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수도권 남부로 14.6%였고, 제주도는 두 번째로 높은 12.3%의 비율을 보였다. 한편, 골프장 재방문율은 수도권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비씨카드사의 소비 지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이후 개인카드는 20% 증가, 법인카드는 23% 각각 증가했다. 연간 12회 이상으로 재방문율이 높은 고객이 3회 이하 방문고객 대비 거래당 평균 소비금액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충성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통계 데이터가 알려준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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