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기선수 데일리뉴스
김효주, 미LPGA 투어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3위지난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은 2주 연속 3위, 일본 후루에 우승

[레저신문=정찬필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 대회에서 2주 연속 3위에 올랐다.

지난 8월 1일(한국시간) 김효주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26억1000만 원)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차지했다.

김효주는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6월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공동 5위)에 이어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랭크돼 2개 메이저대회에서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번을 포함해 톱10에 6번 진입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2번(파4) 홀 샷 이글을 포함해 버디 5개, 보기 1개로 4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였다.

한편 김효주와 함께 4타 차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후루에는 단 하나의 보기도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치는 신들린 샷감을 자랑하며 미LPGA 데뷔 첫 승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우승상금은 30만 달러(3억9000만 원)이다.

2위는 프랑스의 부티에가 차지했으며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16언더파 공동 5위로 밀렸다.

한편 최혜진과 전인지(28), 안나린(26)이 13언더파 공동 11위에 자리했고, 2타 차 공동 5위로 4라운드를 맞았던 지은희(36)는 3타를 잃고 10언더파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4라운드에서만 4타를 잃는 부진 속에서 3오버파 공동 7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찬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