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관광레저 관광레저종합
에어프랑스-KLM, 부루벨코리아와 기업 SAF 파트너십 체결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럭셔리 브랜드 유통기업 부루벨코리아와 손잡고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에 나선다.

에어프랑스와 KLM은 지난 7월 28일 부루벨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 활성화를 위한 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루벨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기욤 글래스(Guillaume Glass) 에어프랑스-KLM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사장, 이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 지사장, 다니엘 메이란(Daniel Mayran) 부루벨코리아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어프랑스와 KLM은 지난 해부터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비행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 SAF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출장 여행 시 항공편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추정한 후 원하는 만큼의 액수를 연간 기부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와 KLM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SAF 구매에 사용하게 된다. SAF는 연료의 수명주기 동안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감축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로 달성한 탄소 배출량 감축 입증 자료가 포함된 연간 지속가능 보고서를 부루벨코리아에게 제공한다. 부루벨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본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전역 유통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출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 체계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에어프랑스와 KLM은 SAF 사용과 투자, 신형 항공기 도입, 지속가능한 지상 및 기내 서비스 등 항공기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발적인 탄소 배출량 상쇄 프로그램 등 승객 및 기업의 동참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 중이다.

지난 7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루벨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에어프랑스-KLM 기업 SAF 파트너십 체결식 <사진=에어프랑스-KLM 제공>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찬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