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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박민지 연장전 끝에 우승박지영 제치고 시즌 3승째, 상금랭킹 1위도 순항

[레저신문=정찬필기자]

박민지(24)가 연장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총상금 8억원)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지난 6월 26일 박민지는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박지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박지영과 동률을 이룬 박민지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 박민지는 3m 버디 퍼트에 성공했지만, 박지영은 그보다 짧은 버디에 실패하면서 희비가 갈렸다.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 12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또 한 번 정상에 등극하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박민지는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현재 KLPGA 투어 통산 13승으로 김효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우승으로 1억4천400만원을 보탠 박민지는 상금랭킹 1위(6억3천803만원)를 굳게 지키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순항중이다.

한편 지난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노렸던 박지영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루키 윤이나는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고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던 신인 서어진은 3타를 잃고 합계 9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시즌 3승째를 기록한 박민지 <사진=KLPGA>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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