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하이원CC(대표이사 이삼걸)는 오는 6월 27일까지 6월 대표 축제인 ‘하이원 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고객맞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연한 봄을 맞아 샤스타데이지가 개화하는 시기를 맞아 ‘하이원 샤스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여름철 레저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카트투어·리프트투어·꽃길 걷기 등 샤스타데이지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있다. 먼저, 골프카트를 이용객이 직접 운전하며 왕복 7km의 야생화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는 ‘하늘길 카트투어’를 기존 14대에서 29대로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제우스·헤라 리프트를 특별 개방하는 ‘샤스타데이지 리프트 투어’를 주말(토, 일, 월요일) 운영한다. 밸리콘도에서 마운틴탑, 마운틴콘도까지 이어지는 리프트를 타고 발아래 야생화가 펼쳐진 풍경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케팅기획팀 이성훈 팀장은 “샤스타데이지 개화시기를 맞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풍선아트 및 포토서비스, 인생샷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이원CC 샤스타 페스티벌 <사진=하이원CC>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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