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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9홀 대중골프장 착공, 올 가을 시범 라운드 예정예산 삽교읍 38만2455㎡ 500억원 투입… 166세대 골프 빌리지 함께 조성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에 9홀 대중골프장이 건설된다.

지난 4월 20일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퍼블릭 골프장(9홀)과 블록형 단독주택(골프 빌리지)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20일 자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골프장 부지는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대 38만2455㎡ 면적으로 500억원을 들여 9홀 규모의 사계절 컨트리클럽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5만5666㎡의 부지에 166세대 골프 빌리지도 조성한다.

골프장은 9홀의 전·후반 라운드 코스를 별도로 만들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도록 설계됐다.

코스에 5개의 연못을 조성하는 등 수암산에서 내려오는 3개의 물길을 최대한 살려 내포신도시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행사 측은 정상 절차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올해 가을쯤 시범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74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클럽하우스를 순차적으로 조성하며 골프장 옆을 지나는 수암산 등산로에는 내포신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 방침이다.

골프장과 연계된 블록형 단독주택인 페어웨이 하우스는 골프장 착공 이후 모두 166가구 규모로 조성하며, 수암산 기슭을 따라 7개 마을별로 15~30가구씩 배치해 필지별로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2010년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대중골프장) 용지로 지정됐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불황과 불투명한 사업성으로 LH가 8차례나 매각에 실패하는 등 민간투자자를 찾지 못하다가 12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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