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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5타 줄인 고진영, 아쉬운 준우승고진영 놀라운 뒷심 발휘하며 1타차 준우승, 박인비 공동 16위로 대회 마감
<사진=연합뉴스 제공>

고진영(27)이 놀라운 막판 뒷심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난 5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최종 9언더파 단독 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라운드 1오버파, 3라운드 2오버파로 주춤하면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2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이날 고진영은 5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펼쳤다. 7번 홀(파5) 이글과 함께 버디 4개를 잡았다.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언더파로 마지막 라운드를 마쳤다. 고진영이 먼저 4라운드를 마쳤을 때까지는 머리나 앨릭스(미국)과 9언더파 공동 선두였다. 다만 앨릭스는 3개 홀을 남긴 상황이었다.
하지만 앨릭스가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고진영은 최근의 부진을 씻었다. 고진영은 첫 출전 대회였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JTBC 클래식 공동 4위로 상승세를 탔지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53위로 주춤했다. 이어진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서도 공동 21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해나 그린(호주)이 최종 7언더파 공동 5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박인비(34)가 4오버파 공동 16위, 홍예은(20)과 최운정(32), 최혜진(23)이 나란히 3언더파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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