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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오거스타 내셔널GC를 꿈꾸는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 오는 5월에 그 베일을 벗다기존 골프장의 개념을 바꾼 ‘미락(味樂)’ ‘수락(水樂)’ ‘미락(美樂)’ 3락의 대중 명품 골프장 지향
군위-이지스카이CC-현장 사진(22.04.02촬영)

오는 5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이 개장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은 설계를 시작할 때부터 영남 지역의 ‘오거스타 내셔널GC’를 표방할 만큼 대중 명품 골프장을 지향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코스설계, 서비스, 골프장 운영에 있어서 기존 골프장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져 버린다는 계획이다.


코스 플레이는 쉽게, 그러나 코스 설계와 공사는 명품으로 진행하고 있다. 골프장에 와서는 행복함이 충만하도록 다양성을 적용했다. 그 첫 번째가 5성급 호텔의 고급을 지향하는 시설과 음식이다. 오너 박현철 회장은 이미 ‘면장(麵匠)’으로 소문난 의령소바와 기찬메밀국수 브랜드 사업주 이기도 하다. 전국에 1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할 만큼 이미 음식에 있어서는 인정받은 인물이다. 따라서 골프장 음식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자존심의 문제라고 한다.
여기에 지하 1000미터에서 끌어올린 암반수와 프리미엄급 개인 파우더 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현철 회장은 “이지스카이에 오면 영접받는 느낌이 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코스로 영접받고 음식으로 영접 받고 사우나와 파우더룸에서 제대로 영접 받는 감성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것이다. 어쩌면 미국의 오거스타내셔널GC보다도 더 디테일한 감동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지스카이 골프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편집자 주

▲국제 규모의 프리미엄 대중 골프코스로 “누구나 행복한 라운드 되게…”
이지스카이CC는 경북 군위군에 위치해 있다. 총 98만1818㎡(약 29만7000평)의 아늑한 남서향 분지 안에 자리 잡아 사계절 따뜻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파72의 6999야드의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조성해 초,중,고급자도 만족시키는 다양한 코스 콘셉트로 조성된다. 누구나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게 설계의 의도를 지향했지만 집중력을 잃는다면 오히려 더 많은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넓은 페어웨이가 있는 반면 그린 주변에 만만찮은 크리크가 존재하고 있어 항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반면에 벙커를 많이 만들지 않아 편안한 페어웨이 플레이를 돕는다. 그린 역시 많은 웨이브 면을 주지 않아 언듀레이션이 많지 않고 좀 더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하지만 골프장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홀들이 모두 스카이라인이 형성되어 있어 자칫 아름다운 풍경에 빠지다보면 미스 샷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뿐만아니라 골프장에 걸쳐 92만 그루의 꽃과 나무를 식재해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야생화를 비롯해 메타세콰이어, 소나무 등 다양한 조경을 통해서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접근성도 대구 북IC에서 20분, 구미와 안동. 영천IC에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KTX 서대구 – 의성 노선의 확정 및 공항철도 노선의 확충, 고속도로의 연결 등으로 보다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됐다. 이로인해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부담없이 다녀갈 수 있다.


▲골프장 전문 건설사 ‘우원 건설’이 ‘이지스카이’ 시공 1년 2개월 만에 완공하다. 
이지스카이 골프장은 국내 또 하나의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 냈다. 골프장 전문 건설사 ‘우원건설’이 시공 1년 2개월 만에 개장을 할 수 있게끔 했다는 점이다. 골프장 업계서도 1년 2개월 만의 공사 기간을 걸쳐 오픈하는 것은 놀랍다 못해 정말 가능할까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같이 ㈜우원건설이 최단 시간에 골프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건설장비의 우수성을 들 수 있다. 타업체와 달리 ㈜우원건설은 골프장 건설 관련 대형 중장비를 갖추고 있어 공사 기간 단축은 물론 탄탄한 시공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골프장 조성 시 시공비 절감은 물론 사후조치가 탁월하며 장비를 직접 갖추고 있어 임대하는 시간 소요까지 줄일 수 있다.
그동안 ㈜우원건설은 트리니티, 레인보우 힐스, 제이드 팰리스, 화산CC, 이스트 밸리, 오크밸리, 코리아CC, 마이다스밸리, 페럼, 한양CC 등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을 조성해 왔다.
우원건설 백동기 소장은 “35년간 수 많은 골프장을 만들어 왔지만 이번 이지스카이 골프장 만큼 만족스럽고 수월하게 공사를 마무리 한 곳이 드물다”면서 “충분히 영남 속의 오거스타내셔널GC를 표방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이지스카이CC 박현철 회장

감성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지스카이CC-박현철 회장

“메밀가락 보일 때 조심하라. 다시 말해 사업은 거안사위(居安思危)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스카이 박현철 회장은 ‘의령소바’를 성공시킬 때의 그 초심으로 이지스카이 골프장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한다. 면을 다루는 외식업체서 국수 가락이 보일 때 진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메밀 가락이 보이는 것은 이제 면발의 시작인데 자칫 자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회장은 그런 정신으로 의령 소바를 국내 외식 톱 브랜드로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지스카이는 코스, 시설 등의 하드웨어에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 그리고 깨끗함을 철학으로 운영하겠다고 한다. 골프장 운영 역시 의령소바 노하우를 적극 접목 시킨다는 설명이다.
박회장은 또한 클럽 하우스 들어오는 순간 제대로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나게 하겠다고 말헀다. 지하 1000미터에서 퍼올린 물로 샤워와 목욕탕을 운영하며 개인 파우더 룸을 통해서 개인 프라이버시 공간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특히 여성 사우나실은 가장 뷰가 아름다운 곳에 위치시켰다고 말한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덧셈이 되어서도 안되고 곱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박회장의 생각이다.
아울러 코스에 들어가서도 최상의 잔디컨디션을 경험케 하겠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전 코스를 롤잔디로 깔아 개장 하는 5월이면 양탄자와 같은 잔디 품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도 우원건설이 코스공사를 철저하게 해 준 덕에 인근 골프장 전문가들이 다녀간 뒤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코스 실시설계를 맡은 백동기 소장과 송영휘 상임고문이 매홀 곳곳을 다니면서 골퍼의 입장에서 실사 변경하면서 만들어 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박회장은 골프장 주변을 체류형 휴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내에 골프장 주변 2100평에 글램핑장부터 만들어 가족과 함께 다녀가는 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진짜 돌 하나, 흙 한 줌까지 챙겨서 만든 골프장이 이지스카이 골프장이다. 자연을 최대한 살리고 외부 나무 반입보다는 주변 자연조경을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박회장의 설명이다.
그런영향인지 몰라도 이지스카이 골프장 소문이 좋게 나서 캐디 83명 모집하는데도 지원율이 높아 놀랐다고 한다. 대구 시내보다는 좀 더 떨어져 있어서 걱정했는데 골프장 좋은 것은 캐디들이 먼저 아는 것 같다면서 흡족해 했다.
“저는 의령소바를 통해 면장(麵匠)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 장인 정신에 어긋나지 않게 골프장을 운영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입니다. 소바 가락이 보인다고 해서 적당히 만들어 내지 않겠습니다. 골프에서도 공이 잘 맞은 다음의 샷을 조심하라고 했듯이 항상 낮추고 365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임하겠습니다”
이지스카이 골프장 박현철 회장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면서 누구나 와서 행복하고 다시 생각나는 골프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켜봐 달라며 활짝 웃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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