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골프(대표 박정석)가 요즘 대세중의 대세 KLPGA 박현경 프로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어 화제다.
최근 박현경은 전대체불가토큰(NFT)이 메타갤럭시아에서 1,300만원에 낙찰되어 그 인기를 입증시키기도 했으며 이번 신동아골프는 말 그대로 대형 선수를 잡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0일 박현경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기간은 지난 4월 1일부터 2023년도 3월31일까지 1년 동안이다. 이후 별 이의가 없으면 1년 더 연장하는 조건으로 박현경은 신동아골프 홍보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박현경은 지난해 28개 대회에 출전해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2연패하며 기록한 1승을 비롯해 14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 상금과 대상 4위, 평균타수 5위로 국내 톱스타로 급부상했다.
신동아골프 박정석 대표는 “신동아골프가 꼭 계약을 하고 싶었던 박현경 프로와 계약을 하게되어 무엇보다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올 한해 좋은 성적이 나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현경 프로 역시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20년 넘게 안정된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신동아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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