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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미PGA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8위퍼트 난조로 역전 우승 기회 놓쳐, 최종합계 24언더퍼 268타로 톱 10
<사진=연합뉴스 제공>

 

 

임성재가 미PGA 개막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중 38명만 출전한 ‘왕중왕전’으로 임성재는 톱랭커들이 대거 출동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3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임성재는 이날 8타를 줄이며 순위를 공동 4위까지 끌어 올렸다. 그러나 최종라운드에서 약점인 퍼트가 흔들리면서 우승 기회를 놓쳤다. 
세부 기록은 매우 좋았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그린적중률 84.72%의 고감도 아이언샷을 뽐냈고 특히 2라운드에서는 그린을 단 한번만 놓치며 그린적중률 94.44%를 기록했다. 
한편 다른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7)가 공동 23위(17언더파 275타), 이 대회에 첫 출전한 이경훈(31·이상 CJ대한통운)은 33위(13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우승은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29)가 차지했다. 그는 마지막 날 보기없이 8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34언더파 258타를 기록,  버디 7개로 7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욘 람(28·스페인)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통산 4승을 달성했다.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캐머런 스미스와 람은 18번 홀(파5)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람이 먼저 버디를 잡았지만, 스미스도 2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1타 차 짜릿한 우승에 성공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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