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가운데)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일회용품 사용은 축소하GO, 친환경 경영은 확대하GO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사용은 축소하GO! 친환경 경영은 확대하GO!'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는 김영찬 회장 뿐만아니라 임직원들도 함께 동참해 일회용품을 줄여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게 된다.
이에따라 사내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한 탄소 절감 캠페인 등을 시행 중이다. 그룹 계열사들도 각각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프존은 ESG 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공정거래, 윤리경영, 가맹점과의 상생 등 ESG 경영 세부 과제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역시 스코어카드 온라인 전송, 일회용 비닐 지급 중단, 우렁이를 활용한 연못 정화 등 친환경적인 골프장 운영에도 노력하고 있다. 골프존유통도 지난 8월부터,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골프존마켓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은 “고고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골프존뉴딘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찬 회장은 다음 고고챌린지 참여자로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을 추천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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